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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에 바람직한 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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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건이면" 운운한 시점에서, 과거에 그렇게 남의 피를 빨아먹은 걸 털어놓는 것인 동시에 (여죄)
남의 피를 빨아먹는 것을 당연시하는 기생충 인증입니다.
저런 벌레를 제때 분쇄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런 벌레를 제때 분쇄하는 게 진짜 자본주의고요.
저런 근로감독관 본 적은 없지만 진짜 있다면 상 줘야 됨. 진짜 사측 대변인 같은 감독관도 많은데
노동청에서 몇번 들락날락 하면서 느낀 건
그쪽 직원은 노동자가 더 많은 사측의 편에 더 많이 선다는 것입니다.
짭새랑 똑같이 원만한 합의를 보라는데 그게 안되니깐 내가 갔지.
절대로 기억 하십시오. 저 놈들은 우리편이 아닙니다.
저게 맞는건데..
저도 한번 간적있는데 중립이시지만 내용 파악후 노동자편 들어주시는분들이 대부분 이였더라고요 저는 증거가 조금 부족해서 감독관님이 그쪽에서 잡아때면 힘들꺼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고 20분뒤에 사장와서 3자대면 하는데 사장이 조금 멍청해서 제가 얘기하는걸 " 맞긴한데~ 그래도 그정도까진 아니였다!" 라고 감독관님 앞에서 얘길해서 추가 근무시간까지 받았었어요 물론 제가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은 굳이 꺼내주시진 않았고요 덕분에 잘해결되서 감사했던적이 있네요
그러고 나와보니 누가 내차 뺑소니 했지만..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