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액션성
애초에 오리지널 4편부터가
공포게임에 가까웠던 바하 시리즈를
호러액션으로 전환시킨 전환점같은 게임인것도 있지만
4편 리메이크인 RE4는 특히
액션성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
5,6편과 함께 가장 공포요소가 적음 작품임.
어두운 공간이나 점프 스케어 연출도 타 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적음
때문에 호러요소가 강한 공포게임보다는
그냥 고어한 요소가 나오는 액션게임에 가까운 작품이라
공포게임을 못하거나 불호하는 유저들도
쉽게 입문해서 즐길수 있다는 점이
타 시리즈보다 차별되는 4편의 차별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함
겁쟁이라 공포게임은 극혐해
바하 리메 Re2는 플레이하는 내내 가슴조리며
비명지르며 오줌지릴뻔 해서
딱 모든 엔딩만보고 바로
놔버리며 다신 쳐다도 안봤지만
4편은 엔딩본 뒤 다회차 즐기며
심심할 때마다 하면서 즐기고 있음.
장비랑 실력만되면 확실시 적을 죽일수 있다
그리고 점프스케어가 적고 약하다는 것
이게 진짜 입문 난이도를 확 낮춰주는 거 같음.
이런 부분 때문에 900만장 팔린거 같음.
대다수 공포게임은 죽이긴커녕
반격은 고사하고 제대로 저항도
못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말이지
체술 때문에 액션게임 되버림
4편의 가장 큰 특징
돌려차기!!
일단 전기톱도 한번은 막아주는게 너무 좋아
3도 액션게임 소리 듣긴 했지만 4는 차원이 달랐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