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경기중 최고의 혈전이었음 ㄷㄷㄷ

근데 그건 중계진의 변명이고
선수건 연예인이건 경기전에 최선의 준비를 해서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보아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가수가 목관리하는것도 의무이고 실력이라고,, 마찬가지로 선수가 몸관리해서 나오는것도 실력입니다.
거기에 변명은 필요없죠. 어차피 조건은 상대방이나 나나 링위에 올라가면 똑같은거니깐.

갑작스런 부상이 준비한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죠.
협회문제도 있고요.
부상딛고 우승한 안세영이 대단한겁니다.
참고로 직전대회에서 천위페이가 왕즈이 거의 더블스코어로 이겼습니다ㅡ

부상도 실력이죠
유리몸이면 갈매기(정상 컨디션이면 nba 최고 선수중 한명)처럼 내쳐지는거죠

협회가 안세영을 부상당하게 만든거 아닙니다.
자신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듯이, 부상은 그냥 가지고 가는거라고 했구요. 그래서 쉬지도 않고 모든 대회 다 참가한것도 누가 등떠민거 아닙니다.
팬들이 다 좀 쉬어야한다... 부상치료해야한다고 이야기했는데도 스스로 강행한걸 누구탓을 합니까? 한두살 어린아이도 아니고,,
님이 그간의 과정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나도 여기 자게에서 안세영 좀 쉬어야한다는 이야기를 작년, 재작년에서 했었어요.
그런데 안쉬고 나온거 누가 시킨거 아닙니다.

당연리 유리몸이면서 지는것도 실력이지요
다만 모든 선수들이 같은 환경에 있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안세영이 대단한 거지요

일단 안세영이 대단한건 인정입니다.
그러나 안세영의 부상만큼은 남탓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협회나 코치진이 안세영이 싫다는데 강제로 대회참가시킨적은 없습니다. 다 스스로 나간겁니다

그럼 부모님한테 좋은몸 물려 받은건 자기가 한게 아니니 실력이 아닌게 되나요?
아니잖아요 좋은몸 받은것도 자기 복이고 자기 실력이듯이
환경도 자기 복이고 실력

강행 할 수 밖에 없는 본인만의 사정이 또 있을수 있죠
그간 말 못하고 꾹 참고 참았던 협회사건 처럼요

잘 압니다. 과정과 협회운영 잘 압니다.
뛸만하니 뛸만하니 뛴거고 개인 욕심도 있겠죠.
천위페이가 직전대회 결승전에서 말했듯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한 안세영이 대단한 겁니다.
그만큼 실력이 되는 선수라 직전대회 컨디션이면 압살한다고 가정한겁니다.
제 의견에 뭐 틀린말이 있니요.

대단치 않다는게 아닙니다. 세계랭킹 1위인 선수고 금메달 딴 선수인데 누가 그걸 부정하나요
부상 아니면 어쩌고 하는 거 보고 그러는거지

안세영 실력에 그게 무리한 가정인가요.
부상이 안타까울 뿐이죠.
그냥 하고 싶은말은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