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반말이 너무 심했어
상대 나이가 몇이건 상관없이 반존대가 기본 패시브인데 그나마도 반말 비중이 너무 높았어
골목식당에서 자기보다 한참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상대로도 자꾸 반존대하고
머리 희끗희끗한 할아버지가 백종원 대표님이 도와주셔서 백종원 선생님께서 봐주셔서 이러면서 극존대하는데
정작 백종원은 ~~잖아, ~~니까, ~~하는거지 이러면서 반말로 말 끝맺는게 영 불편했었어
다 좋은데 그놈의 반존대 버릇 좀 고치지 싶었음
그래도 이렇게 불타기를 바라진 않았는데...
나 그 백종원 피자 프랜차이즈도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봤어...
백종원 프랜차이즈중에 아직 빽다방밖에 못가본듯
난 팔짱끼는거.. ㅋㅋ
사실 이미지 좋을땐 그것도 사람들에겐 좋게 보였긴 했을텐데... 이젠 아닐걸
총으로 갈게유
난 팔짱끼는거.. ㅋㅋ
총으로 갈게유
뭐 특색있는 데는 딱히 없으니 굳이굳이긴함
사실 이미지 좋을땐 그것도 사람들에겐 좋게 보였긴 했을텐데... 이젠 아닐걸
반존대를 좋게보는 쪽에서는 오히려 친근하다 그렇게 볼수 있어서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세상사람들 반존반말 정~~말많이씀
피자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는데
빽다방 같이 잘 되는 거 말고는 이제 애매한 건 정리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