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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F,메카닉 디테일 한정으로 거장인 영화 감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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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의 엑소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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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의 보조외골격과 미래지향적 개조된 A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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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피]의 갱스터의 삶을 체득한 AI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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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블롬캠프 감독


데뷔작 이래 SF 위주의 작품들만 파면서


SF, 메카닉 계열 한정으로 퀄리티나 디테일 면에서 제임스 카메론 다음갈 수준의 실력을 뽐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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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카메론과 달리 그거 빼고 거의 모든 영화적인 요소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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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디스트릭트 9]와 후술할 [그란투리스모]를 제외하고는 죄다 말아먹기 일변도를 걸어온 안타까운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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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오츠 스튜디오]라는 단편제작사를 세워 제작한 단편모음집으로 꽤 괜찮은 평을 받으며

"아 그래도 폼 좀만 찾으면 다시 날겠구나" 기대를 산 감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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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그 성공을 딛고 다시 장편복귀했다 또 조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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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영화로 그럭저럭 영화감독 구실은 다시 해내는데는 성공했다.


다만 딱 정확히 본전치기 수준의 아쉬운 흥행에,

감독의 장기 분야는 아니라서 희망을 가져도 되는지는 좀 아리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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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타쉽 트루퍼스 리메이크의 감독/각본을 통으로 맡게 됐는데

과연 어떠려나?



댓글
  • 뉴비데수 2025/03/16 23:52

    채피 나름 요소가 엄청 괜찮았는데 채피를 가르치는 애들이 너무 이상했어
    공감이 안가는 그런 쪽

  • 1643503710 2025/03/16 23:52

    영상은 잘만드는데 영화는 못만드는..

  • 뉴비데수 2025/03/16 23:52

    채피 나름 요소가 엄청 괜찮았는데 채피를 가르치는 애들이 너무 이상했어
    공감이 안가는 그런 쪽

    (23jeC8)

  • noom 2025/03/16 23:53

    그 갱스터 커플은 현실에서도 제대로 나락갔더만.........

    (23jeC8)

  • 1643503710 2025/03/16 23:52

    영상은 잘만드는데 영화는 못만드는..

    (23jeC8)

  • 익명-zEwMzI3 2025/03/17 00:00

    난 채피 초반에 ㅁㅇ 본진 급습이 제일 좋더라
    그건 빼곤...

    (23jeC8)

(23je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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