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50대 중반 아재입니다.
2022년 3월 어떤 아저씨가 당선되었지요.
그 날 이후 저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길에서 보는 사람들, 술집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참 좋았었습니다.
늘 경상북도 구미를 자주 갔지요.
그 곳의 밝은 사람들이 참 좋았지요.
그날이후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바뀌었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했던 거리가, 사람들과 짐승들이 섞여있는 야생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이사이 섞여있는 아우라를 풍기는 악마들도 보였습니다.
참 고통스런 1년이었죠.
13개월을 퇴근을 하지 않고, 대비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방향이 잡히고, 안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사람일 뿐이지, 영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 주위의 사람들만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또 퇴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악마들의 준동이 보이고, 검은머리 짐승, 흰머리 짐승이 날뛰고 있으니까요.
좀비떼에 맞서, 그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착한 사람들을 지켜야 하니까요.
주변의 방어막이 무너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방어선을 지키고 있네요.
정치, 경제로 사람을 평가해보면, 대 좀비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좀비들이 세상을 활개치고 돌아다닙니다.
여기도 사람이 아닌 '좀비'들이 참 많아요.
자기들이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요.
https://cohabe.com/sisa/4413498
50대 아재가 독하게 맘먹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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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좀비 촛불좀비
좀비눈에 보이는 세상과 사람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르겠지요.
내로남불이군요
누가 좀비인지 ... 좀비는 대가리 터트려야지요.
게시글 하나도 없는데, 댓글로 시비만 걸고 다녀도 재미있어요?
이 좀비는 어떤 타입인지 참 궁금하네요.
분노와 적개 증오로 가득친 좀비새끼
조중동이 가리키면 짖는
좀비
아재요 50먹고 25만원 살포하겠다는 인간 지지하면 안부끄럽소?
머리에 뭐가 들었나? 경제는 좀 알고?
직업이 궁금하네요 ... 어떤일 하세요?
저는 IPO를 준비중인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경제 관련 10여년 꾸준하게 공부했지요.
지금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분들과 꾸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어떤일 하세요?
그런훌륭하신분이 이런놈을 지지하세요?
수준을 알아야 맞춰줘서 설명할거 아닙니까?
눈높이 대응을 해야지요.
이미 말투보니, 대충은 알겠는데
좀비타령하시는거보니 우파들한테는 물건 안파실 작정인가보군요
이런거 퍼 날르면 ... 좀 있어 보입니까?
이거 설명하려면 ... 요약해도 100장 넘는 이야기인데, 이해는 하면서 퍼날르시는거죠?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대비를 해야할지 저는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