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횡단보도 대기하는곳에서 담배피는 양아치 새끼가 있었습니다주위에는 어르신들도 계시고 부모님과 놀러나온 어린 아이들도 많았습니다역한 담배 냄새가 저에게로도 오더라구요양아치 새끼한테 “사람들 많은데 담배좀 끄시죠” 하니까곧바로 “니가 뭔데” 라고 해서욱하는 맘에 실랑이좀 하다가 경찰을 불렀네요결과적으로는 경찰이 와도 할 수 있는건 없었네요과태료도 지차체에서 물게하는거라더군요그냥 양아치 새끼에게 이런데서 피우지 말라고만 얘기하더라구요
진짜 길빵 벌금 5천만원 먹여야 합니다.
지들이 뭔데 남의 소중한 건강을 해치려 듬
과태료 10만원 조차 쉽게 부여할수 없는 현실이네요
진짜 흡연충들.... 에휴
어디 구석에서 피는거까지는 이해합니다만
횡단보도 대기하는곳에서 너무 당당해서 놀랐습니다
폐암걸려 고통스럽게뒤지것죠
낯 빛이 시멘트 색이긴 했네요
애미 애비한테 저딴 교육 받았나보쥬..
상대측에서 예의를 갖추어 말하면, 최소한의 염치를 갖고 미안해 해야하는데..
반말 찍찍 싸질러대면서 안하무인이라니.. 수준처참하네유;; ㅡㅡㅋ
바로 쌍욕 박았지만 후회합니다 ㅠ
터닥터닥;; ㅠ.ㅠ;;
오늘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으셔유;;
소중한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저녁 & 주말 연휴 보내시고유^^b
재미나고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ㅎ
아씨바 담배냄새 하고 지나갑니다
여러 생각이 들었네요
괜히 참견했나
똥은 그냥 피할걸
나까지 더러워졌네
21세기가 되고도 25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담배를 피는 xx이
말이 통하겠습니까?
혼자 일찍 죽으면 좋은데 죽을 때까지 발암 물질 뿜으며 다니겠죠.
어디 한귀퉁이 가서 피는건 바람에 날라오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