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네 편의점
해외에서 상당히 호평이었던 장면
드레그퀸 복장의 남성은
또 자신을 함부로
판단하려는건줄 알았으나
실제로 김씨는 그저 단순히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이었음
상당히 보수적인 인상의 동양인
중년 남성임에도 차별적으로, 멋대로
판단하지 않았고
정말 순수한 질문을 던졌고
상대방도 그걸 이해하고
대답을 해줌
대답을 듣고 서로
"이해한다" 라는 듯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까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음
"우리는 그저 대화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저를 막 만지셨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