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뜨거운 커피를 건네받다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된 배달 기사가 소송을 걸자
미국 법원이 스타벅스에
5000만 달러(한화 약 727억원)를
피해 배달 기사에게 배상하라고 명령함
202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배달 기사인 마이클 가르시아는
음료 3잔이 담긴 트레이를 건네받던 중
벤티 사이즈(591㎖)의 뜨거운 음료 하나가
무릎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남
이 사고로 인해 가르시아는
성기와 허벅지 안쪽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성기 신경 손상 등의 피해를 입음
재판에 제출된 증거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영구적인 성기 변형, 변색
길이와 굵기 감소, 지속적 발기 불능 등을 겪음
그는 현재 심각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가르시아 측 변호사는
"가르시아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그가 겪은 재앙이나 다름없는 영구적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
며 심각성을 강조했음
미국 캘리포니아 고등법원 배심원단은
"뜨거운 음료의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심각한 화상을 입은 배달 기사에게
스타벅스가 50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지불하라"
라고 명령함
이러한 판결에 스타벅스는 항소할 계획이라고 함
스타벅스 측은
"가르시아의 피해에 공감하지만
이 사건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배심원의 결정에는 동의하지 않으며
배상금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고
난 직원이 엎는건줄 알았는데 본인이 엎었네..?
그니까.. 아래쪽에.. 아래쪽에 감각이.. 감각이 없어졌다고...
고자되기 vs 700억 받기가 왜 현실로
불쌍하긴 하지만 지가 받은 담에 엎은거잖아...
환율 계산해보니까 우리 돈으로 700억이 넘네
고자되기 vs 700억받기
근데 직원이 잘못해보이는건 없는데??
본문에 써져 있구나
나는 왜 그런 뻘짓을......
그니까.. 아래쪽에.. 아래쪽에 감각이.. 감각이 없어졌다고...
환율 계산해보니까 우리 돈으로 700억이 넘네
본문에 써져 있구나
나는 왜 그런 뻘짓을......
고자되기 vs 700억 받기가 왜 현실로
난 직원이 엎는건줄 알았는데 본인이 엎었네..?
제대로 안닫아줬단거니 뭐 스타벅스 책임이 없다곤 못하겠다만 그렇다고 700억은...
근데 저건 배상금이 너무 과하긴 하네...
고자되기 vs 700억받기
근데 직원이 잘못해보이는건 없는데??
안타깝게 되긴했는데
직원측의 잘못보단 받은사람쪽 잘못이 더 클것같은데
스타벅스측은 직원이 뚜껑 제대로 닫았다는걸 증명해야하는데 쉽지 않을듯
저 동네는 종이 캐리어가 없나? 쟁반에 주네.
불쌍하긴 하지만 지가 받은 담에 엎은거잖아...
직원이 엎었나 ? 싶었는데 자기가 엎었네
3도면.... 진짜 고자 직전까지 갔겠네.
원상태 복구도 어렵겠지?
자기가 쏟아놓고 저게 되나?
옆자리랑 떠들다 실수한거 아녀?
근데 저런식으로 트레이에 음료같은거 담고 옮길때 쫌 위험하다 싶긴했었음 항상
근디 영상만 봐도 직원이 엎은것도 아니고
지가 혼자 엎네 이게 승소가 뜰까
미국이라 모르것다
그래도 직원 탓으로 몰아가진 않았네. -_-;
영상은 자기가 쏟았는디 700억까지 내라고? 흠
음.....솔직히 과실비율로 따지만 7:3 정도 아닌가? 물론 본인 과실이 7.근데 화상이 영 좋지않은곳에...
미국 로펌들은 이런거 진짜 잘뜯어내더라...
대기업 법무팀?ㅈ까 우린 뼈속까지 돈뽑아낸다...
일부 대기업은 법무팀은 그냥 법적자문만 해주고
실제 변호는 대형로펌선임한다카더라...
안타깝지만
이게 스타벅스가 배상을 해야 하는 건가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