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에 내놓는 탕수육이면 소스를 완전히 버무려서 튀김에 다 입히도록 하는게 근본있는 정석임
요즘 흔히 얘기나오는 볶먹이라는것도 사실 특별한 과정이 아니라 웍에다 소스 끓여서 거기에 튀김 넣고 웍질 몇번 돌리는거임
닭강정 만들때 큰 냄비나 웍에다가 소스 끓여서 버무리는거랑 같은 공정임 그냥 소스를 웍으로 만드니까 볶는것처럼 되는거지
그냥 어디 큰 보울에 넣고 섞든지 부어서 뒤적거리든지 아무튼 튀김 전체에 소스가 입히도록 하기만 하면 되는것
홀에 내놓는 탕수육이면 소스를 완전히 버무려서 튀김에 다 입히도록 하는게 근본있는 정석임
요즘 흔히 얘기나오는 볶먹이라는것도 사실 특별한 과정이 아니라 웍에다 소스 끓여서 거기에 튀김 넣고 웍질 몇번 돌리는거임
닭강정 만들때 큰 냄비나 웍에다가 소스 끓여서 버무리는거랑 같은 공정임 그냥 소스를 웍으로 만드니까 볶는것처럼 되는거지
그냥 어디 큰 보울에 넣고 섞든지 부어서 뒤적거리든지 아무튼 튀김 전체에 소스가 입히도록 하기만 하면 되는것
바삭한상태에서 소스가 살짝스며든채로 먹는게 탕수육의 진수인것.
중식 조리사 자격증에서도 저렇게 하는게 기본이라고 적혀있던것 같은데
니가 맛을 좀 아는구나? 양념치킨도 찍먹이 제맛이지
너는 양념 치킨도 꼭 소스 부어서 먹어라.
찍먹하는다는 놈들은 양념치킨도 찍먹하라 그래라
바삭한상태에서 소스가 살짝스며든채로 먹는게 탕수육의 진수인것.
그렇지 복먹이 근원 이러는 놈들도 있는데 복먹은 좀 남들과는 다르게 해보려고 시도한 부먹일 뿐이지
너는 양념 치킨도 꼭 소스 부어서 먹어라.
꼭 이런 식으로 다른걸로 전선을 확장하는건 본질을 흐리겠다는 의도
원조 중국에선 이렇게 볶음
즉 찍먹은 사도다?
찍먹하는다는 놈들은 양념치킨도 찍먹하라 그래라
그게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찍어먹는 것임
니가 맛을 좀 아는구나? 양념치킨도 찍먹이 제맛이지
후라이드에 양념소스 찍어먹는건 킹정인데
부먹은 순대에 소금 붓고 먹는다 급의 몰아가기야
나 진짜로 후라이드에 소스 추가 시켜서 먹는딩 남을때도 양념 버무린건 못살리기도 하고 홀에서 먹을때도 한입 베어문 고기마저 처발처발해서 먹어야 하기때문에
짬뽕국물을 대신붓는사람도 있지
그걸 왜 부어ㅓㅓㅓㅓㅓㅓㅓㅓ
시각과 후각과 미각이 모두 마비 된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중식 실기시험에서 소스 따로 접시에 덜어서 내놔봐
근데 그렇게ㅜ나온 탕수육 먹어본 사람이 얼마나 됨?
중식 조리사 자격증에서도 저렇게 하는게 기본이라고 적혀있던것 같은데
애시당초 탕수육 튀김옷은 소스 부어먹는 튀김옷
몰라! 탕수육도 후라이드가 최고야!
어우 찍먹충 입장에서 못모르고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네ㅠ
첫짤같은 탕수육이 진짜 개존맛탱인데 먹어본지 너무 오래됐어……
근
진짜 맛나보인다...
중국에 탕수육이란 음식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우리 인구수보다 많음
굳이 남의 나라에서 원조 따지는건 의미가 없음
중국 음식으로 꿔바로우? 가 원조라던데
닭강정이라던지 하는 강정 스타일의 조리법이었군. 생각해보니 그런 식의 탕수육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궁금하긴 하네.
부먹들 또 쿨타임 돌아서 쉐도우 파이팅 하는군
나 진심 저렇게 주는곳 못본거같아.. 내가 먹은 탕수육들은 도대체..?
개인적으로 소스를 머금고 볶아서 바삭함과 부드러움 그 사이의 절묘한 식감이 핵심이라고 봄
나중가면 사천 탕수육도 소스 따로 달라고 할 거 같음..
그치만 집에서 해먹을때는 시판용 쓰는걸....
시판용은 2l가 싼데 그거 작은 그릇에 적당히 담았다가 먹을때 적당히 찍어먹고 나눠먹는게 좋음
그게 정석인건 아는데
그냥 먹는건 개인 취향인데 그냥 정답 없는거지 ㅋㅋ
떡볶이에는 고추장이 정석이지만 다른 소스도
넣어먹듯 탕수육도 볶먹이 정석이지만
찍먹도 있을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