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이란게 참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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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 "지금 워라밸 지키면 미래의 워라밸이 없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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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 생각이 저렇다는데 뭐라고 하겠어.
저걸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 워라벨 안지킨다고 미래에 워라벨 누릴수 있는지는 모르는거라서 현재 워라벨 챙기는 건데
안성재의 발언은 꼰대의 워라밸과 다름 저사람은 할사람은 파고들어서 워라밸을 포기하고 성공을 ㅈ쟁취하라는거고 우리 꼰대행님덜은 어릴적은 다 고생좀 해야돼하고 강제로 워라밸 삭제해야된다는거고
본인 사업하는거면 워라벨이고 나발이고 상관없는데
고용한 직원들한테 강요하면 안 된다고
지금 워라벨 안지키면
미래는 생기는거 처럼 말하네
사실 저건 안성재급의 대성공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고.
일반인 기준으로는 워라밸을 하는 게 맞음.
성공했으니까 그 도피민으로 고강도 노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거지.
워라벨 없이 사는 사람은 한번 크게 실패하면, 사람이 미쳐버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건 불가능함.
머 워라밸관련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니..
뭐 본인 생각이 저렇다는데 뭐라고 하겠어.
저걸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손자이크좀 하고 가져와줘
님 손으로 가리시면 됩니다
머 워라밸관련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니..
지금 워라벨 안지킨다고 미래에 워라벨 누릴수 있는지는 모르는거라서 현재 워라벨 챙기는 건데
본인 사업하는거면 워라벨이고 나발이고 상관없는데
고용한 직원들한테 강요하면 안 된다고
레스토랑 직원들 일 16시간이상은 했다그랬던가?
그냥 종사자를 넘어서려면 마냥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
아무나 가지면 안되는 생각이긴 함
지금 워라벨 안지키면
미래는 생기는거 처럼 말하네
ㅋㅋㅋㅋ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워라벨 지킬 수 있는 곳으로 간다지
무슨 글이었더라 대기업 한 10년 다니다 현타와서
그냥 적당한 경비업체 들어가서 주5일에 야근없이 일한다는데 행복해 죽겠다던 글이 떠오르네
워라밸 얘기는 살얼음판이라 말 조금만 실수하면 위에서 꼰대질 하더라도 버텨야지
어디서 무급잔업 못해요 같은 소리가 나오냐는 말로 해석할수도 있어서 빼달라고 했나봐
사실 저건 안성재급의 대성공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고.
일반인 기준으로는 워라밸을 하는 게 맞음.
성공했으니까 그 도피민으로 고강도 노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거지.
워라벨 없이 사는 사람은 한번 크게 실패하면, 사람이 미쳐버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건 불가능함.
워라벨 없이 사는 사람의 예.
50~60대 되서 암걸려 죽음 or 자살로 죽음.
안성재의 발언은 꼰대의 워라밸과 다름 저사람은 할사람은 파고들어서 워라밸을 포기하고 성공을 ㅈ쟁취하라는거고 우리 꼰대행님덜은 어릴적은 다 고생좀 해야돼하고 강제로 워라밸 삭제해야된다는거고
만약에 저사람이 자기 업장에서 저걸 강조하면서 강제로 시키면 진짜 개새기지만 지금 하는 말로는 그렇게는 안들림
저런 말하는 주부 강사였나 한 분 계셨는데, 번아웃에 정신적 고통 골고루 겪고나서는 강연에서 사과하고 다니시더라. 내가 대체 잘 자라는 청춘들에게 무슨 소릴 하고 다닌거냐고...
할껀 하되, 쉴땐 쉬라고 삶의 밸런스 잡으라고 고쳐말씀하시더라고.
자영업자/사업가와 직원의 차이이지....
특히 요리사는 워라밸이란게 없지 ;
지금 알고 있는 기술로 죽을 때까지 먹고 살 수 있다면
워라밸 따져도 되지..
근데 그게 아니다...? 워라밸은 음..
고점에 가려면 그냥 일에 미쳐사는게 맞고
적당히 살려면 워라밸 찾는거고
천재나 둘다 챙기는거지
몰빵하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렇다고 다 성공하진 않음
케바케이니 본인이 잘 선택할 수 밖에
남의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걸러 들어야지 뭐
스스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워라밸을 포기하는 건 괜찮은데
업계 전체가 워라밸 없이 굴러가는 건 좀 다른 얘기기도 해서….
남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안성재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자기들이 미래를 보고 선택한거니 뭐 어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