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랑 이어진건 처음 안면좀 익히다 금태양 선배때부터 좋아진거라 치고
그거 말고 객관적으로 능력 뭐 있던가?
그 연설하는거 보니까 나름 괜찮게 하는거 같은데 그거 말고 작품 내에서 이치카와는 뭔가 대단하다! 이러는거 있던가?
우리야 전지적 시점이라 이치카와 야하네, 이치키와 잡아먹히겠네 이러는데
콩깍지 씌인 야마다 외의 인물들에게 이치카와가 대단해 보이는 뭔가가 있나?
작중에서 대외적으로 인기가 좋은건 금태양 선배이고 그럴만한 능력이 있긴 한데 이치카와한테도 그런게 있나 해서
지표로 나오는 능력이라면 뭐
공부 잘함
지표로 나오는 능력이라면 뭐
공부 잘함
공부잘하고 착하고 적당히 어울릴 줄 알고
짤만 보면 야마다는 벌써 셋째까지 생각하고 있는듯
주변인들은 야마다를 통해 이치카와를 보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약간
와 내가 동경 / 좋아하는 사람이 저정도까지? 음 자세히 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같이
이치카와는 첨엔 야마다를 좋게 보기보단 약간 꺼려했고 그냥 호감얻으려기보단 그냥 이치카와자체의 인성으로만 대했음 약간의 눈치와 약간의 상냥함
그런데 이치카와 외에 남자들은 그냥 야마다가 예쁘니까 그 부분이 도드라진게 금태양선배와의 스토리 자전거 던지는거 그러고 나서 야마다는 이치카와가 신경쓰이게 됐고
이후에 도서관에서 그부분을 야마다가 확인한거임 사실 이치카와가 대단하다기 보단 야마다가 이치카와의 좋은점을 잘 캐치한거...무엇보다 어맛 나한테 이렇게 대한건 너가처음이야 이기도함ㅋㅋ 사실
아하
근데 그걸 야마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한테도 전해주게 하는게 중요하잖아
잘못하면 원피스 오뎅 하으하으 꼴 나니까
그거 빌드업 잘 쌓고 자연스럽게 풀어낸게 작가 대단한 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