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타큐브라는 국내 인디게임사에서 출시예정인 게임 '공포의 섹시 물귀신'이다.
꽤나 쌈마이한 제목이 말해주듯 쌈마이한 게임인데, 이 회사의 예전 출시작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이 회사의 이전 게임들은 '오크의 신부'와 '데이지 더 스위머', '크라켄 시티' 세 작품이 있다.
저 셋 중 하나라도 해봤다면 존 카멕이 말한 '게임의 스토리는 ㅍㄹㄴ의 그것과 같다'라는 말의 구현과도 같다는 걸 알게 된다. (사실 존 카멕은 스토리 때문에 개발능력 이상의 무리를 하지 말라는 의미였고, 실제로 저 이야기의 배경인 둠은 꽤나 상세한 스토리가 있다)
어쨌든 게임사의 의지가 굳건히 지켜지는 모습을 보니 뭔가 두려운데, 저 스크린 샷에서 뻘하게 웃고 말았다. 영상으로 보면 더 웃긴데, 저게 총으로 쏜 뒤 연계액션을 취하는 장면이라 그렇다.
그러니까 이렇다. 뭔가 야하게 입은 여캐들이 나오는데 정작 액션은 바하 시리즈 레온 못지않게 화려하다. 참고로 이 회사 게임들은 늘 이렇다.
솔직히 내가 하고 싶지는 않지만, 게임 나오면 사서 괴랄한 게임 좋아하는 모 아저씨 게이머에게 선물해서 하는 거 보고 싶기는 하다. ㅋㅋ
인방용으로 적당해 보임
할 거 같은 사람 몇 명이 떠오름. ㅋㅋ
썸네일 보고 또 중국겜 대충 번역해서 나왔나 했는데 한국겜이었어?
한국회사임. 심지어 플포 때 부스 들어올 예정임. ㅋㅋ
발차기가 예술이군
걍 에셋 대충 기워만든 겜 같이 생겼네
인방용으로 적당해 보임
할 거 같은 사람 몇 명이 떠오름. ㅋㅋ
물귀신들이! 내 ㅈ 빨러 온다!
썸네일 보고 또 중국겜 대충 번역해서 나왔나 했는데 한국겜이었어?
한국회사임. 심지어 플포 때 부스 들어올 예정임. ㅋㅋ
근데 짤에 뭔가 보이는거 같은데
착각인가
착각 아닐 가능성이 높음. ㅋㅋ
오오 강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자여...
언급한 게임 중 크라켄 시티만 아네
위 게임이랑 둘 다 PV만 봤는데 괴랄해서 컨셉이 뭔지도 모르겠어서 안 샀는데
사실 클리어 하고 나서도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스토리임. ㅋㅋ
생각없이 웃기에는 좋음.
발차기가 예술이군
액션은 되게 화려함. 예전 게임들도 그렇고.
걍 에셋 대충 기워만든 겜 같이 생겼네
그런 거 치고는 계속 발전 중임. 뭔가 에셋이건 뭐건 경험이 쌓이는 거 같아.
캐릭터가 왠지 VAM으로 만든느낌나는데 ㅋㅋ
뭔가 자체 엔진은 아닌 듯.
혹시 시키고 싶다는 스트리머분 성씨가 김이고 이름 끝자리가 도 이신 분인가요
아, 저는 자로 시작해서 동으로 끝나는 아저씨 생각했습니다. ㅋㅋ
날라차기 하는 장면에서 정신이 아득해졌음
예전 게임들 보면 데메크가 따로 없을 정도로 화려함. ㅋㅋ
일본이나 중국겜인가 했는데 국산이라고????
내가 하기는 뭐하지만 하는 걸 구경은 해볼만한
B급감성 게임인가
그냥 B급 게임인가...
똥겜 스트리머는 꼭 할게임이네요
김도가 좋아할 거 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체술은 바하 못지 않은데 ㅋㅋ
여캐 모션 다 똑같은거 같다 주인공 몹 ㅋㅋㅋㅋ
b급 감성인가
B급 감성 더 심해진 바하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