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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핏줄이 핏줄인지라 메스마냥 존나게 날카로운데
또 길러준 의부가 가르침이 적절해서 일정 선을 넘지는 않음
가령 "억측하지 마라"라던가
상인이 황비가 임신했는지 구입하는 물건 가지고 간보는 중이라는 소리고,
그래서 임산부 옷 말고 다른옷도 사자는 소리야
무슨 내용이지.. 내부 쁘락지가 있어서 엿 먹이려고 한다는건가?
사는 옷으로 임신한거로 추측할 수 있으니깐 일부러 조이는 옷 사라고 권유하는거
개구리 터진다
보다보면 마오마오 띄워주려고 주변사람들 아이큐 낮추는 느낌 좀 쌔하게 있긴 함
근데 억측 적중률 98%
애가 핏줄이 핏줄인지라 메스마냥 존나게 날카로운데
또 길러준 의부가 가르침이 적절해서 일정 선을 넘지는 않음
가령 "억측하지 마라"라던가
근데 억측 적중률 98%
저 일정선을 넘지 않는다는 법칙은 항시 지켜지지만
마오마오의 유능함과 아주 작은 정의감때문에
항시 불합리한 일에 끌려다니죠.... 그게 맛도리거든요
사실 안그랬으면 반쯤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긴 했지...
무슨 내용이지.. 내부 쁘락지가 있어서 엿 먹이려고 한다는건가?
상인이 황비가 임신했는지 구입하는 물건 가지고 간보는 중이라는 소리고,
그래서 임산부 옷 말고 다른옷도 사자는 소리야
사는 옷으로 임신한거로 추측할 수 있으니깐 일부러 조이는 옷 사라고 권유하는거
궁궐 왕족을 죽이려는 외부 세력이 있고
그게 아니라도 궁궐 후궁의 내부 사정이 유출됨
궁에 방문한 상인들이 교쿠요비의 하녀들에게 허리를 묶지 않는 옷을 주로 추천함=>상인들을 통한 누군가가 교쿠요가 임신한 것 아닌지 떠보는 중
허리를 묶는 옷도 문의를 넣으세요=>회임사실을 감추는 연막작전
비가 임신함
=>남자애면 (무사히 자라면) 차후 적장자가 될 수 있으니 제거각
여기에 더해서 저 옷 팔러 온 행상인들은 타국 사절이랑 같이 옴+사절 두 명이 모두 젊은 여성이고 황후자리 노리고 옴
교쿠요가 임신함 하지만 궁 밖에선 아직모르는 이야기임 근데 사들고 온 옷들이 싹다 복부를 조르는 옷들뿐 확실하진 않지만 조심하자를 돌려서 말하는거 일껄
쁘락치가 있는건지 그냥 들통난건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더 위험한거임.
그냥 들통난건데 없는 쁘락치 찾는다고 조지다간 충실한 시녀 조지고 첩자가 겨들어올수도 있고 그냥 덮자니 진짜 쁘락치가 있을지도 모르고.
개구리 터진다
보다보면 마오마오 띄워주려고 주변사람들 아이큐 낮추는 느낌 좀 쌔하게 있긴 함
주인공보다 머리 좋은 캐릭터가 있는데 거의 미래 예지급이라
그게 현대물이면 작위적이라고 느껴지는데
설정배경을 중세로 해놔서 그런 쌔함이 중화되는 역할을함
연애요소도 섞여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궁중정치암투+추리물의 요소가 메인이라는걸 저렇게 슬쩍슬쩍 강조해주지...
원래 저런 기밀사항은 별거아닌 것으로 유출됨...
실제로 스토리상에서 몇번의 암살기도가 있었음..
중간 중간 후궁 기싸움 은근슬쩍 고로시 하려는거 보면 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