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휴가 나갈때
쇼핑백같은거 들고 있으면 이걸로 민원 들어옴.
구라 같지?
실제로 있던 민원임.
휴가 나가서 부모님 선물이라고 면세 술이라든지 보약같은거 사가는데
이런것들 종이가방도 꽤 이쁘장하잖아?
근데 이거 들고다닌다고 민원넣는 인간들이 꽤 있더라.
이딴거 들어주는 상급부대도 문제긴 하지만.
실제로 휴가자 교육때 저런거 민원 종종 들어온다고
각 부대에 디지털무늬 백팩 보급을 해서 선물같은거 거기 넣어서 가게 한다든지 이랬음.
나때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도 가끔씩 나온다더라.
그런 민원을 들어주는 위에가 나빠
걍 군인이 뭐 하면 아무거나 신고 넣음ㅋㅋ
민원 ㅈ같은겨 넣는새끼들이 너무 많음
그걸 다 무시해야하는대 들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ㅈ같은 민원을 계속넣음
애초에 나랏님들 부터가 군 복무를 징역 비슷한 걸로 보는데 말 다했지
그런 민원을 들어주는 위에가 나빠
근데 어쩌겠어 위에서 까라면 까는게 군대인걸.
오죽하면 휴가자 교육때 저거 교육하는 장교마저 말하면서 현탐 오지게 온 표정으로 솔직히 자기도 이런거 교육하는거 ㅈ같다고 하소연하더라
그럼 더 위엣놈이 나쁜걸로
그걸 왜 받아주는지
걍 군인이 뭐 하면 아무거나 신고 넣음ㅋㅋ
애초에 나랏님들 부터가 군 복무를 징역 비슷한 걸로 보는데 말 다했지
민원 ㅈ같은겨 넣는새끼들이 너무 많음
그걸 다 무시해야하는대 들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ㅈ같은 민원을 계속넣음
사회편
톨게이트 청소 이모님이 영업소 화장실에서 나오는 자길 보고 놀랬다고 쌍욕을 퍼부으면서 아침부터 재수 없다고 민원넣음
이사람 자기 말로는 어느 대학 교수라고함.
ㅈ같은 민원 넣으면 그놈한테 딱지라도 끊어야하는데 오히려 그걸 들어주고있으니 환장할지경
진상 민원은 알아서 컷 좀 할것이지 그걸로 눈치 주는 위에놈들이 더 나빠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지인이었는지 옆에있던 사람이었는지
군인 주머니에 손넣었다고 신고때려야된다고 나라 개판이라고 옆에서 말하는사람보고
"이게 그렇게까지 잘못된건가" 생각했던 일이 생각남
예전에
입수보행(주머니에 손, 양손에 물건 들고 가기)
뭐 이런것들도 하지 말라고 교육하고
헌병이 그런거 잡던 때도 있어서 그럼
군인은 걍 때려도 된다 이런거 많지
난 말년때 휴가나와서 집에가고있는데
노인네 짐 안들어 주고 그냥 지나쳤다 xx사단의 xxx병장을 처벌해달라 라는 민원으로
휴가 잘릴뻔한 기억이 있지
뭐 시발 노예 기르나 싶드라
면세 술은 짐작이가는데, 면세 보약은 뭐야
민원에 너무 오냐오냐 해야하는 제도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