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도 안되는 월급이였지만
매달 꼬박꼬박 나오니
월급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었는데
에라이 하고 관두고 나니
역시나 ...
밖은 더 시궁창 ...
이보다 더 작은 돈으로 내려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
그 말이 생각 나네요
사람들이 월급을 너무 함부러 쓴다
영원할거라고 착각을 하고 함부러 쓰는데
우리가 평생 벌수 있는 돈
월급은 한정 되어 있고
그 돈으로 쪼개서 평생을 살아나가야 하는거다
라는 말이 체감 되네요 ...
이렇게 누워있어도
월급이 나오는 상황이랑
하루 하루가
월급 없는 백수 상태랑은
완전 ...
사람이 직장이 없으니
자신감도 자존감도 너무 다운되서
요새 입맛도 없어서 굶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4410680
월급이 소중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공장 납품 기일을 클라이언트 줫대로 바꾸면 안되는 이유 [12]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2025/03/16 08:51 | 434
- 나도 이렇게 글 잘쓰고 싶음 [2]
- 병신을보면짖는 | 2025/03/16 06:54 | 971
- 버튜버)10시간째 방송하는 고양이 보세요...! [4]
- 료바쿤보 | 2025/03/16 02:43 | 862
- 한눈 팔면 속는다는 컵라면....jpg [15]
- 우리가돈이없지 | 2025/03/16 00:52 | 1093
- 원피스 와노쿠니의 숨겨진 영웅 [8]
- FU☆FU | 2025/03/15 23:41 | 685
-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언론.jpg [19]
- SCP-1879 방문판매원 | 2025/03/15 21:17 | 202
- 몬헌)폭탄 들고 굴릴수가 있어서 좋. [9]
- E,D,F!!! | 2025/03/15 20:16 | 660
- 호남 출신들만 이해 못하는 상황 [45]
- 못배트 | 2025/03/15 17:56 | 1045
- 페도들이 간다는 감옥 [17]
- 36201680626 | 2025/03/15 14:41 | 1054
- 어느 미국마트의 직원 감사의 날.jpg [9]
- 박성배 후보 | 2025/03/15 13:32 | 348
- 정신과 의사가 생각하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jpg [11]
- ꉂꉂ(ᵔᗜᵔ *) | 2025/03/15 11:22 | 765
- 이제는 혜자가 되어버린 고급의 대명사 [16]
- 개울물 | 2025/03/15 10:03 | 1032
월 3백도 안되는 직장이라면 ;;;;;;
현실이 슬프죠 ㅠ
직장 사이트 보면
300 이하가 널리고 널리고 널리고 널렸죠 ㅠ
대기업들이나
직급이 높거나 근속이 좀 된 분들이면 몰라도
현실은 300 이하가 많 ㅠ
에라이 몹쓸인간아
넌 한 월 1억씩벌고 이슬만 먹고사냐?
최고의 재테크가 월급인데. ㅠㅠ
저는 안타까운 현실에 댓글 달았을 뿐
너무 노여워 말길 ㅇㅇ
백수시키가 할밀은 아닌데?
밥맛없을땐 별미로 라면 드세요.. 힘 내시고요.
감사합니다 ㅠ
늦은 나이에 관두고 나니
다른곳 구하고 나왔는데
일해보니
그곳이 너무 시궁창이라
이번엔 못구하고 바로 나오게 됐네요 ㅠ
요즘 급여 밀리는곳도 많고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다 힘듭니다.
힘내시길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 현금 보유량이 갑이긴합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욱더..
그래서 공무원 월급이 철밥통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