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히소카는 너무 익어버린
강자 보다 곤같은 유망주를 망가트리는걸 좋아하고
그래서 비스케같은 강자에게 병먹금 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개미편 끝나고 헌터들 품평하는 장면에
비스케(우측하단)도 껴있고 조르딕가나 십이지도 다수 끼어있음
에초에 히소카 이새1끼는 요크신 시티때부터 클로로와 싸울려고 했던 놈이다
클로로는 당시에도 흉악한 환영여단 우두머리고
조르딕가의 실버와 제노가 봐주긴 했다지만
2명을 동시에 상대할 정도의 강자였고
이런놈들과도 싸울려는 진성 전투광임
그러니까 그리드 아일랜드때 비스케를 보고 히소카가 정상인인척 코스프레한건
"비노르트"를 해버린게 아닐까?
아직 죽기 싫었던거지
탑신병자 즐겜충이라서 즐겜각(1:1구도) 안 나오면 안 싸움
에초에 히소카는 마치한테도 계속 싸움 걸려했음
게이 취향이 아님
뭐 넨 제령사 찾다가 한가하던 차여서 진짜로 곤 일행하고 놀러다닌거 뿐이긴하지 ㅋㅋㅋ
자신이랑 비슷한 거짓말쟁이라서 오히려 꺼려졌나벼
우보긴처럼 전투광 캐릭터가 맞긴한데 쳐먹충인 우보긴과 정반대로 입맛이 뒤질라게 까다로운 느낌.
거의 히토미 뒤지는 유게이급 깐깐함임
에초에 히소카는 마치한테도 계속 싸움 걸려했음
게이 취향이 아님
탑신병자 즐겜충이라서 즐겜각(1:1구도) 안 나오면 안 싸움
자신이랑 비슷한 거짓말쟁이라서 오히려 꺼려졌나벼
뭐 넨 제령사 찾다가 한가하던 차여서 진짜로 곤 일행하고 놀러다닌거 뿐이긴하지 ㅋㅋㅋ
아직 작업을 치지 않았다고 생각
당장에 저 목록에 카르트나 한조가 껴있는거만 봐도 실력자체보단 그냥 재미,흥미꼴픽 성격이란거지
거기에 저때는 당장 제넨사만 구하면 바로 클로로와 대결이었으니
히소카는 이르미랑도 싸우려고 했던걸로 아는데 약한애만 패는 그런 상대도 아니고 진짜 세다고 걍 쫄고 안싸우려고하는 사랆도 아님 ㅋㅋ
우보긴처럼 전투광 캐릭터가 맞긴한데 쳐먹충인 우보긴과 정반대로 입맛이 뒤질라게 까다로운 느낌.
거의 히토미 뒤지는 유게이급 깐깐함임
히소카가 실컷 갖고 놀고나면 그 장난감은 부숴져 버리는데
매번 부숴버리고 새로 찾고 부숴버리고 새로 찾고 반복하는 것보다
잔뜩 쌓아두고 아 오늘은 이걸로 놀아야지 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함
네테로도 언젠가 싸워보고 싶다지 당장 죽이고 싶다는 아니었으니
물론 싸웠으면 개같이 맞았긴 했을듯
걍 클로로 우습게 보고 덤볐다가 뒤진거같음
저런 느낌이 아냐 한거 보면 그냥(성별 무관하게) 자기 타입이 아니라서 강한거랑 무관하게 싸우고 싶진 않았나봄
걍 무력짱쌔면 상대도 안되고 노잼이라 안건드는것 아닌지
강하더라도 테크닉이 좋아서 강한 상대면 덤빌만하다고 생각할듯
자신의 계획과 순위의 문제일듯 작품 내내 히소카는 단장과 즐겜을 위한 과정이 1순위로 보였으니
원래의 계획대로 단장과의 즐겜이 끝났으면 킵해뒀던 다른애들 계획을 다시 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