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협물은 생존을 위해선 뭐든 하는 중국 사회를
한국 헌터물은 일상이 생존경쟁이 된 한국 사회를
일본 추방물은 사람이 회사의 부품인 일본 사회를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문화콘텐츠 학과에서 철학과 가라고 개같이 까이더라.
중국 선협물은 생존을 위해선 뭐든 하는 중국 사회를
한국 헌터물은 일상이 생존경쟁이 된 한국 사회를
일본 추방물은 사람이 회사의 부품인 일본 사회를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문화콘텐츠 학과에서 철학과 가라고 개같이 까이더라.
맞말이냐를 검증할 능지는 없는데
저 논리는 보통 소비자들을 비하하는 데 사용돼서 보기 싫어함
솔직히 얄팍한 분석이란 생각도 강하게 들고
한국 쪽은 좀 웃긴게 냉정하니 뭐니해도 결국 선택하는건 세계질서임 ㅋㅋㅋ
그야 그러겠지ㅋㅋㅋㅋㅋ
철학과로
한국이나 중국도 회사에서 부품인데?
사실 그런 것도 있는데 매체 차이가 더 크기도 함.
솔직히 일본은 웹연재지 "웹소설"이 아니거든.
비하나 그런 게 아니라, 결국 수익이 나는 건 권단위 책이라
특정부분 과장하고 극대화해서 뽑아낸 서브컬쳐보면
확실히 나라별로 국민정서가 있다고 느껴지긴함
그럼 로리신 레퀴엠이 히트 쳤을때는...
철학과로
그야 그러겠지ㅋㅋㅋㅋㅋ
특정부분 과장하고 극대화해서 뽑아낸 서브컬쳐보면
확실히 나라별로 국민정서가 있다고 느껴지긴함
한국 쪽은 좀 웃긴게 냉정하니 뭐니해도 결국 선택하는건 세계질서임 ㅋㅋㅋ
맞말이냐를 검증할 능지는 없는데
저 논리는 보통 소비자들을 비하하는 데 사용돼서 보기 싫어함
솔직히 얄팍한 분석이란 생각도 강하게 들고
ㄹㅇ 인생패배자들 타입을 나눠볼까요 이런 느낌 ㅋㅋ
솔직히 얄팍한 분석이지
서브컬처 정의가 뭔데
사회상을 반영해ㅋㅋㅋ
근데 대리만족에 관한 빅데이터긴 해서 방향이 잘못된 거 같진 않음 ㅋㅋㅋㅋ
한국이나 중국도 회사에서 부품인데?
사실 그런 것도 있는데 매체 차이가 더 크기도 함.
솔직히 일본은 웹연재지 "웹소설"이 아니거든.
비하나 그런 게 아니라, 결국 수익이 나는 건 권단위 책이라
한국도 추방물 플롯은 세고 셌음. 존나 클리셰인 나를 위해 살겟다 루트가 추방물인걸.
근데 일본처럼 추방한 악역 조명 + 역으로 주인공 품어주는 조연들 부각이 안되고 안하는 건 일일 5천자로 팔아먹어야 하는데 그거 부각하면 스토리가 늘어지거든
중국 선협물도 중국 사회 반영도 있긴 하겠지만, 같은 웹소설이라도 연재 분량인가 시기가 우리보다 빨라서 자극 역치가 높기도 하고.
과거 우리랑 비슷한 속도였을 때는 그정도 아니었어
그럼 로리신 레퀴엠이 히트 쳤을때는...
전세계의 종말이였던거
반영이야하겠는데 어느정도로 반영하는지는 아직 명확한 결과가 안나오지 않았냐.
증명할 방법이 없음. 변수가 너무 많아서
이세계물 유행만 봐도...
현생이 글렀으니까 이세계물이 유행하는거같기는 함.
한국의 경우는 헌터세상처럼 갑자기 게이트가 나타나고 아비규환이 됐어도, 협회가 세워지고 행정시스템이 어떻게든 제대로 돌아가는 게 또 재밌는 점이지. 그리고 회빙환이 유행하는 것도 모두의 욕망인 '미래를 알았다면 비트코인 샀을텐데'같은 욕망이 구현되는 느낌이고.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기도 하고...굳이 학과에서 다룰만한 주제는 아니긴 하네 ㅋㅋ
근데 철학을 빼놓고 말할 수 없지 않나?
데이터 없이 논할거면 그런거 허용되는 과 가라는 소리임 ㅋㅋ
아하 그렇구만
구 이세계물은 어쨌든 최종적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게 목적인데 요즘 이세계물은 그냥 이세계에 눌러앉아서 치트능력으로 돈좀 벌고 하렘차리고 하는게 대세인것 같긴 해
콘텐츠 만드는 전공이면 맞든 아니든 그런 내적 이론을 마음에 두고 있기는 해야 한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