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는 사람들 : "사람이 본디 선하다고? 머리가 꽃밭이야?"
성선설:"사람은 본디 선한데 너는 선하지 않으니 사람이 아니구나
모가지를 내놓거라"
상냥하기 보다는 내가 사람새끼라는걸 인정받을 수 있는
최저사양을 제시하고 못하는걸 보면 킬각을 잼
오해하는 사람들 : "사람이 본디 선하다고? 머리가 꽃밭이야?"
성선설:"사람은 본디 선한데 너는 선하지 않으니 사람이 아니구나
모가지를 내놓거라"
상냥하기 보다는 내가 사람새끼라는걸 인정받을 수 있는
최저사양을 제시하고 못하는걸 보면 킬각을 잼
ㄷㄷㄷㄷ
사람은 태어날적부터 선하다 XX
선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OO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는 것이 옳습니까?"
"인(仁)을 해치는 자를 적(賊, 도적)이라 하고, 의(義)를 해치는 자를 잔(殘, 잔인)이라 하며, 잔적(殘賊)을 하찮은 사내(一夫 )라고 합니다. 하찮은 사내(一夫)인 주(왕)를 베었다는 말은 들었으나, 임금을 시해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 니 신분이 널 지켜줄 거로 생각하지 마라. 똑바로 하지 않는 놈은 죽인다.
성선설 = 저 새끼는 사람이 아니니 제끼자
성악설 = 저것도 사람이니 가르치자...
성악설이 훨씬 유화적인 철학임
이쯤되면 인간은 원래 악하니 교육으로 계몽 해야 한다는 성악설이 더 너그러움 ㅋㅋ
----- 여기부터 인간 -----
성악설 보다 더 쌔군...
교육이 아니라 모가지네
성악설: 인간은 악한본성이 있어 교육으로 교화시켜야한다
ㄷㄷㄷㄷ
사람은 태어날적부터 선하다 XX
선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OO
성악설 보다 더 쌔군...
교육이 아니라 모가지네
----- 여기부터 인간 -----
성악설: 인간은 악한본성이 있어 교육으로 교화시켜야한다
성선설 = 저 새끼는 사람이 아니니 제끼자
성악설 = 저것도 사람이니 가르치자...
성악설이 훨씬 유화적인 철학임
"본디 날 때는 선하지만 세상 풍파에 휩쓸려 타고난 선함을 잃음이니, 교육을 통해 그 선함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도 충분히 유교적임...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는 것이 옳습니까?"
"인(仁)을 해치는 자를 적(賊, 도적)이라 하고, 의(義)를 해치는 자를 잔(殘, 잔인)이라 하며, 잔적(殘賊)을 하찮은 사내(一夫 )라고 합니다. 하찮은 사내(一夫)인 주(왕)를 베었다는 말은 들었으나, 임금을 시해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 니 신분이 널 지켜줄 거로 생각하지 마라. 똑바로 하지 않는 놈은 죽인다.
이쯤되면 인간은 원래 악하니 교육으로 계몽 해야 한다는 성악설이 더 너그러움 ㅋㅋ
사람은 선한데 너는 선하지 않은걸 보니 사람ㅅㄲ가 아니구나 죽어라
그런데 훈장님은 왜 세조가 쿠테타할때 얌전히 계셨어요?
선할려고 노력하는게 사람이다를 말하는거구만
목을 내놓으라는건 좀 오바고...
도덕교육을 받아서 내면의 선성을 이끌어내야 비로소 "인간"으로서 완성된다는게 성선설에 가깝지.
그 이전에는 인간 미만의 무언가고.
비슷한 이론으로 서양에서는
임마뉴엘 칸트가 강력한 사형론자 였음.
칸트에 의하면 인간은 이성에 의하여 올바른 행동을 할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색기는 이성이 작동안하는 짐승이라는 논리였음
사실 오해라고 쓴 글도 오해임
사람새끼 아니니까 사람취급 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그냥 교육 열심히 시키란 게 본뜻임....
성악설, 성무성악설도 결론은 교육 시켜라고....
그래도 선함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사람은 참작해주는데 그럴 이유가 없는 군주는 그냥 모가지를 날려야 한다고 하던가
와 사람이 어떻게 저런짓을? (X)
저런짓을 하는걸 보니 사람이 아니구나! (O)
선하지 않으면 죽여도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라는 거군
성악설은 악한 걸 인간의 본질로 보아 악한 인간도 인간 취급은 해줌
게다가 그 악함을 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교육의 중요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