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이 영화계의 역사를 바꿀 배트맨(1989)를 찍을 때의 일임.
팀 버튼은 영화에서 배트맨이 타고 다닐 배트모빌 실물크기 모형을 본 후
결과물에 흡족해 했지만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음.
당시 팀 버튼이 디자이너에게 한 말이
"훌륭해. 그런데 자동차 문은 어디 있음?"
문제는 디자이너가 디자인에만 너무 집중했는지
해당 지적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차 문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는 것.
그래서 차를 먼저 만들고 차 문은 뒤늦게 생각한다는
뭔가 앞뒤가 바뀐 끝에 나온 결과물이
이건 슬라이딩 콕핏이라는 겁니다.
해리어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었지요ㅎㅎㅎ
존나 멋져
이게 너무 개 쩔고, 여기에 점프해서 탑승하는 장면이 추가되면 지림.
멍청하긴
그럴때를 위한 배트-건너뛰기다
??? : 그건 이제 개발자가 해주실거에요 ㅎㅎㅎㅎ 디자인 잘 뽑아따 히히
"차체를 밟고 건너가서 타라는 건가요?"
존나 멋져
"차체를 밟고 건너가서 타라는 건가요?"
멍청하긴
그럴때를 위한 배트-건너뛰기다
원래 히어로들은 쩜프해서 탑승/하차 하니까 괜찮음
탑승은 점프가 개념
입차는 점프가 개념이지 ㅡㅡ
배트-랜딩이 필수지!
이게 너무 개 쩔고, 여기에 점프해서 탑승하는 장면이 추가되면 지림.
쩐다...
??? : 그건 이제 개발자가 해주실거에요 ㅎㅎㅎㅎ 디자인 잘 뽑아따 히히
배트카 디자인은 저게 진짜 멋졌음 저게 너무 멋있었던 바람에 이젠 저 스타일로 다시는 안나오지만...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디자인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