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루리 소속 버튜버 '로제타'
3월 12일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방송 중...
으른양들과 껌 이야기를 하다가 추억을 떠올린 수녀님
'택시 껌 판매대', '미니 바이킹'을 보며 향수를 만끽한다.
(채팅 : (미니 바이킹 요금) 3분 천원이었던 걸로)
"꽤 비쌌죠, 이런 거"
"저런 거나 아니면은 이제 미니... 그거 뭐라 해야 되지?"
(후원 음성 : 수녀님 '말 리어카'라고 검색해 보세요)
"말 리어카? 이게 뭐야?"
(혹시 이상한 거 나올까 봐 화면전환하고 검색하는 로제타)
"하핳 ㅋㅋㅋ 씨...! ㅋㅋㅋ"
"야 이건 진짜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
"야 너 진짜 디진다! 너 진짜 ㅎㅎ"
(벅찬 마음에 화면 가득 띄워보는 '말 리어카' 사진)
"야 너 진짜 나를 뭘로, 뭘로 아는 거냐?! 너 진짜 ㅎㅎ"
"너 지, 디지고 싶어?! 나 이거 타본 적 없어요!"
"본적도 없고 ㅋㅋㅋㅋㅋ"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수녀님)
"ㅋㅋㅋ 야! 너 진짜 디질래?!"
"ㅋㅋㅋㅋㅋ (책상 치는 소리)"
(후원 음성 : 수녀님 솔직히 '93 대전 엑스포도 다녀왔죠? 말해봐요)
"저 꿈돌이!! 캐릭터밖에 몰라요!!!"
"캐릭터밖에 몰라요!!!"
"꿈돌이 캐릭터밖에 몰라!!!"
"대전 엑스포?! 대전 @#$% 그거, 그거 아니냐?!"
"요즘에 막, 그 근현대 시대에 나오는 그런 거 아니냐?!"
(채팅 : 알긴 아네)
"알긴 아네?"
"@#$%!!! 진짜 혼난다!! ㅋㅋㅋㅋㅋ"
로제타 수녀님이 저를 아신다고요? 영광입니다!
(후원 음성 : 저건(리어카 목마)... 지금 낄낄대는 으른양들보다 한세대 위 아니여..?)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이거(미니 바이킹)였어!"
"나 이거(리어카 목마) 아니에요!"
"나 이거(미니 바이킹)예요~~~"
(후원 음성 : 대전 엑스포 알긴 아는 걸 보니 가봤네 가봤어)
"...진짜 빨리 뻐큐 손을 추가하든 말든 해야지 진짜~"
그리고 결국 화기에 손을 대는 로제타...
(믿으면 골룸! 추억 탐방 이어갔습니다.)
그으냥 놀려먹쥬
그으냥 놀려먹쥬
본적 없는데 왜 화내지?? 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수녀님 파릇파릇한 20대셨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