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들은 영웅이 나오는 영화를 볼 때 정의의 편에서서 영화를 관람하나요?
아니면 악당편에 서서 영화를 관람하네요?
실제 사회에서 하는짓은 맨날 나쁜놈 감싸고 몸소 악당의 개가 되어 날뛰잖아요.
그런데 영화 같은거 보면 이질감 같은거 안드냐는 말입니다.
영화보면 거기 나오는 영웅들은 대부분 옳음을 위해 싸우고 누가봐도 악당인 놈들은 응징당하잖아요.
그럼 그 나쁜놈들 응징당할 때 서러워서 우나요?
인스타를 봐도 정말 어이없고 나쁜사람들 나오면 같이 욕할거 아니예요. 미친놈이라고.
근데 그럴때 2찍들은 그 이상하고 나빠보이는 사람들 편에서서 공감이 안되지 않나요?
혹 그래서 영웅 드라마 보다는 살인자가 나오고 다 때려부시는걸 정당화 하는 히틀러 영화 같은것만 보는지
급 궁금해 졌습니다.
2찍들 대답좀.
https://cohabe.com/sisa/4406948
정말 궁금한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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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이들이 할게 있겠어요??
어느편이 어딨어요. 그냥 시간때우러 가는거지.
진짜 궁금해서요. 세상의 영화나 드라마 이야기는 대부분 권선징악인데 그게 공감이 되는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면 2찍 안하죠by SLR공식앱
인격분열로 영화볼땐 정의의 편, 실생활은 악의편 그런걸까요;;
2찍들은 윈터솔져 보면서 누구 응원했을까...
윈터솔져 안봐서 모르겠는데 2찍들이 보기엔 캡틴아메리카가 국가전복세력으로 보이는 영화인가요?
이런말이 안통해요
정상이 아니에요
나름 자기가 올바르다고 생각할텐데 과연 그럴지 궁금해서요.
그럼 머리에서 괴리감 안드는지.
현실은 영화처럼 선악이 분명하지 않으니까 영화관에서는 히어로에 몰입하다가도 길거리에서 태극기 성조기 휘두르고 법원 쳐들어가며 내가 정의다 외칠 놈들이 많은 겁니다. 조금만 훼까닥하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근데 계엄현실은 선악이 분명하잖아요. 억울하고 자시고간에 방법이 틀린건 백퍼고,
계엄 덕분에 경제폭망중인것도 백퍼인데. 심지어 체포에 응하지 않고 발포라도 하라고 한것도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시하는 최악의 행동이잖아요.
사람흉내는 내야해서 정체를 숨기며 영화관람합니다.
고향때문에 국짐찍는 개돼지들은
선악구분할 지능이 없습니다
마 우리가 남이가? 이거 아님 목사나 좃중동이 시키는대로
종놈유전자 + 힘의 논리 + 전지자와 절대자가 헌법이든 뭐든간 보다 위에 있음
일반 시민과 다른 뇌구조
그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사회를 계급사회로 만들어야 세상이 돌아간다는 중진국적 믿음이
뇌에 각인되었고...
불경을 용납하지 않음
고쳐 쓸수 없는 두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