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시의 묵호는 자그마한 항구도시인데 그래서 하루 뚝딱 여행을 하기에도 좋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여행하니 점심으로 장칼국수 한 그릇 하고 나니 묵호에서의 일정이 거의 끝날 정도로 작네요.
그래서 묵호에서 한섬 해변이라는 곳으로 해파랑길 따라 3~4km 걸으니 동해 바다를 끼고 걷는 그 길이 진짜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3만보 정도를 걷고 나니 오늘 다리가 아주 무겁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거 같네요.
강추 하는 여행지입니다!
[a7c + 35.28 za]묵호 트레킹 여행 :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130100&cate....
바닷물이 맑아서 물멍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몇 번을 멈춰서서 한참 바라 보았어요.
아 동해안 느낌이 좋네요
작년에 해파랑길 울산까지 걸었는데 계속 걸어서 묵호까지 가볼까 싶어지네요
뽐뿌 받고 갑니다
해파랑길 전부 차근차근 걸어봐도 좋을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동해가 정말 아름답구나 하고 느꼈네요
묵호, 삼척 이동네는 바다색깔이 다른 곳과 다르더군요. 비취색. 속초쪽하고는 다른것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