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세이지
2001년부터 유명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함께 일본 내 차별받는 소수인 부라쿠민,외노자,재일을 위한
권리신장과 보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소속이였고 그는 2011년 애니메이션 제작할 때 살해협박과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했으며 아베 정권과 야스쿠니 참배 등을 조롱하는 등 일본 내에서 많은 넷우익들의
혐오를 받고 있다.
그가 감독 및 연출한 작품
반드레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낙원추방
콘크리트 레불루티오
콘도 토시히로
니혼팔콤의 사장으로 영웅전설 영의궤적 출시 인터뷰 때부터 우리 역시 제국주의적
역사관에서 자유롭지 못한 교육을 받아왔고 침략 전쟁으로 식민지를 만들어 국권을 침탈해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었지만 그것을 진출과 식민지 근대화와 대동아 공영권이라는
그릇된 환상으로 죄를 인정치 않아왔다라고 밝히며 2017년 신작인
섬의궤적3에 이르러서는 제국주의를 펴며 정부에서 언론을 휘어잡고 왜곡된 프로파간다를
전달하며 식민지 사람들과 제국을 조국으로 삼는 사람들의 시각차이와 무지함을 여과없이 표현했다.
그가 디렉터 및 시나리오를 쓴 작품
하늘의 궤적
영,벽의 궤적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섬의 궤적
낙원추방은 단순히 엉젤라 궁디보는 애니가 아니라
시민을 억압하는 보수적인 체제에 대항하여 자유를 추구하는 내용이였던 것이다..
그렇군요
제국주의에 속는 아래사람들을 나타내려는걸 이해 못하고
단순히 제국과 그쪽의 높은 인물들만 보기때문에 그러는게 아닐까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군
근근에선 섬궤도 우익냄새난다고 불편해 하던데
갓섬궤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군
다행이다 다 좋아해서 팬질하던 작품이다.
특히 영웅전설 시리즈
근근에선 섬궤도 우익냄새난다고 불편해 하던데
사실 우익까려고 대놓고 그런쪽을 조명하는건데 말이야
제국주의에 속는 아래사람들을 나타내려는걸 이해 못하고
단순히 제국과 그쪽의 높은 인물들만 보기때문에 그러는게 아닐까
이런 얘기가 있음 정작 우익을 까는 작품일수록 우익 논란이 생기며
은근슮적 우익요소를ㅊ 찬양할 수록 그러한 논란이 적다는 얘기거
취존을 외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취향을 우익이라며 까내리는 이중성을 보면 할 말이 없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근근웹의 우익드립은 정말 우익이 싫고 반일적인 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걍 통베들이 생각없이 고인드립하듯이, 생각없이 우익드립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봄
통베는 쓰지말자
그거 베.충이들이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한다고 만든 단어라더라
그거 뿅뿅이들 까려고 야갤러들이 만든 단어 아니었나? 통구이+일뿅뿅으로 알고 있었는데
야갤은 일베 아빠잖아...
그 통구이란게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하는거
그건 맞는 말인데, 통베라는 단어가 일.베를 까기 위한 단어로 알고 있었는데 일.베가 대구희생자들 비하하려고 만든 말이라길래. 어쨌든 통베는 자제하지
일부 루리웹 우익 낙인 기준은 메갈 페미니즘만큼 애매한 거라.....
그리고 저기 위에 February02 댓글 처럼 우익을 까는 내용이 들어가면 일단 우익에 대한 부분을 안 다룰 수가 없고, 작품을 보는 눈이 짧은 어린 애들은 그 우익적인 부분에만 시선이 가서 우익물이라고 낙인 찍는 경우도 종종 있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전혀 이해 못하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 우익부분에만 관심이 쏠리는 거지. 물론 제대로 포인트 잘 잡고 공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거기에 물타기 하듯 끼어드는 눈 짧은 애들이 많은 것도 사실임
뿅뿅이들 레파토리긴 한데 이말을 해야겠음
'야갤이나 일베나'
야갤발 유행어도 거르는게 좋다고 생각해 일반인이 보기엔 보는순간 일베스러운게 많음
걔네가 자주 쓰는 일기방패란 말도 있고말야
또한 거기에 커뮤니티 특성상 일빠가 많은데 그런 애들은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거나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어그로 끄는 그 일빠들이 끼어들어 늘 혼돈과 카오스가 벌어지는 거고
우익논쟁 났을 때 거기 끼어드는 애들 보면 엄밀히 말하면 일빠 vs 우익 심판관 구도는 아님. 내가 설명한 대로 논점 못잡거나 의도적으로 논점 흐리면서 물타기 하는 애들도 많아서.
근근웹 우익드립은 대게디자인 보고 우익이라며 낄낄거리는거 보고 그때부턴 걍 학을 뗐음. 님처럼 진지하게 우익’논란’을 하려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걍 우익’드립’이나 하려는 인간들투성이란걸 느낀 시점임
그런애들이 논점 흐리면서 물타기 함. 그래서 나도 우익논쟁에 안낌.
사쿠라대전보고 우익이라고 하던 사람도 있어서.. 뭐 비슷한 맥락인듯
통 구이 뿅뿅이 합성어인데 뿅뿅이가 만든거냐 ㅋㅋㅋ
토시호로가 호로새끼구나
궤적 시리즈는 하늘의 궤적부터 따지면 13년 가량 되었는데 너무 길어
반드레드 재밌었지
낙원추방은 단순히 엉젤라 궁디보는 애니가 아니라
시민을 억압하는 보수적인 체제에 대항하여 자유를 추구하는 내용이였던 것이다..
그렇군요
하지만 짤은 솔직하군?
가가브 트릴로지 리메이크 해줭.....
반드레드 진짜 내 애니에 있어서 최고작인데
더블오말곤 하나도 모르겠다
다른건 몰라도 더블오는 빼박이였지... 일본애들이 그리 빠는 사무라이니 무사도니 하는걸 대놓고 정면으로 정신병자들이나 빠는 와페니즘이라며 개박살을 내버렸으니
아 그게 나는 물주가 와패니즘 넣어줘요 해서 미스터 부시도 나온줄 알았는데
디스하려고 넣은거였구나...
극장판 가면 그라함도 무시도인지 뭔지 갔다버림.
그리고 개쩌는 팀워크를 보여줌.
아니 그래서 궤적 언제 나오는겨 대체?
더블오 궤적이 재밌었음
크 이스8은 진짜 인생겜중 하나였다
에초에 제로의궤적이랑 벽의궤적이 식민지지배를 당하는 입장을 철저하게 대변해주고
후속작인 섬궤에 까지 끝까지 따라댕기면서 제국주의를 악당으로 묘사하고 비판하고있는데 우익 논란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경우가 있어서 꼭 그런건 아님.
사실 작가가 별 생각이 없는 경우긴 하지만 말이지.
물론 난 영전시리즈는 5까지밖에 안해봐서 궤적쪽은 모르겠다만...
그러고보니 저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판 구 애니도 미즈시마가 맡지 않았나요?
게다가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전개로 간 걸 생각하면......
강연 작가는 그냥 우익이니 뭐니하는거에서 아무런 소리도 없다가 뜬금없이 커밍아웃하게된 케이스고, 영전의 저 사람은 인터뷰에서부터 제국주의와 식민지지배 디스했으니 서로 좀 다르지않나염?
이스 8 십갓겜...
다 좋으니깐 섬궤는 이제 끝 좀 내줬으면..(다음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그리고 린좀 행복하게 해줘라 진짜.
이스8 좋아보이는데
더블오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흠.. 이스8 사러갑니다.
이런 게임보고도 이전에 증거 찾지도 않고 남에게 찾아보라 식으로 떠넘기던 인간왈 '이스8 일러레가 페미란다' 선동 쩔었지
실제로 이스 8 일러레 트위터로 페미 관련 글 리트윗 많이 해요..
일본의 페미니즘에 대한 관점은 아직은 우리랑 쪼오오오끔 달라서 별 수 없슴.
그걸 메갈식 페미니즘이랑 엮어서 일러레도 페미네? 우리편이네? 이러는 애들은 머리에 우동사리 든 거고
이스 8 일러레는 한국사람임. 다만 메갈리아쪽인지 뭔지는 전혀 모르겠당.
뭐 관련 트윗은 전혀 안하긴 함, 리트윗이 조금 걸리긴 한다만 이미 기혼자고 일본 거주하는 기성 일러스트레이터라 그쪽에 발 깊게 담글 생각은 전혀 없을 걸
콘크리트 뺴고 다봤는데 한번 봐야겠다.
더블오 최고라능 하악하아
반드레드 더블오 둘다 재밌었지
물감독 내년 1분기 신작 맡았는데
기대됨
반드레드를 보면서 후배위를 배웠습니다..
더블오는 진짜 재밌게 봣었는데 저분 작품이였구나
UN-GO가 빠진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은거 많네
더블오 ㄹㅇ 제대로 된 반전애니임
뭐 반드레드도 결국 지구(제국)의 착취로 부터의 독립이니까요
이스8 갓겜임
1회차 돌면서 깨닫고 2회차 돌면서 또 한번 깨달음
락샤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1회차 끝나기도 전에 다나를 외치고 있었다
ㅇㄱㄹㅇ 진짜 스토리 전투가 기가막힘
다나니뮤 ㅠㅠ 갓겜 갓다나
미즈시마 세이지를 이야기할 거면 UN-GO가 언급돼야 하지 않나.
반드레드 ㄷㄷ
개인적으로 더블오는 토미노옹의 건담 시리즈 외의 건담시리즈 중 가장 명작으로 치고싶음.
왜 ungo가 없냐
콘크리트 레볼루치오 보면서 진짜 이거 감독 칼 안맞나 생각들던데-ㅇ-
반미 정서가 장난이 아님
섬궤3는 주연 중에 제국한테 강제병합 당한 나라의 주민이 있어서 다른 애들이제국은 결국 침략국가라고 자각하는 부분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