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호카게였던 단조가 죽은 탓에 주인이 사라져서 뿌리 선배들이 자기를 찾아오니까
'새로운 호카게'인 카카시랑 얘기좀 나눠야 된다고 으름장놓음
근데 이 당시의 카카시는 아직 영주는 커녕 장로들한테도 호카게를 승인 받지 않았던 상태
심지어 단조 사망 소식도 전해지기 전인 상태였는데
미리미리 카카시가 언젠가 호카게 될 놈이란거 알고 줄 타 놓음
나루토는 그렇다 쳐도 카카시까지 호카게가 될 줄 예측한 대단한 새끼...
경제호카게를 미리 알아보는 투시력...
보고있나 네지 이런게 바로 인사이트라는 거다
네지는 너무 큰 그림을 읽어서 희생당한거임
단조전에 호카게 ㅊㅊ 받은 놈이었으니까
쟤 능력 좀 특이하던데 그림을 실체화시키는거던가
줄타기달인
단조전에 호카게 ㅊㅊ 받은 놈이었으니까
사이는 호카게 회담 참여 안해서 카카시가 후보로 거론되는지도 모르지 않았나
뿌리니까 단조가 미리언질했을지도
카카시를 본게 아니라 나루토 연줄을 보고 카카시를 밀어준거겠지!!
카카시가 호카게 안된다고 해도 전술 사스케를 부리는 나루토가 있음...
줄은 사이처럼
경제호카게를 미리 알아보는 투시력...
보고있나 네지 이런게 바로 인사이트라는 거다
네지는 너무 큰 그림을 읽어서 희생당한거임
이때 인주력인건 이미 알려진거 아니였나?
ㄴㄴ 애들은 몰랐음. 어른들만 알면서 비밀로 했거든.
어른들이 인주력이라고 괴롭히니까 애들도 따라서 괴롭힌거구만.
졸렬한 새끼들
이게 바로 과유불급이라는 거구나
역시 백안이었구나..
줄타기달인
과연...
쟤 능력 좀 특이하던데 그림을 실체화시키는거던가
유게이에겐 꿈의능력
여윽시 줄타기가 답이다
그럼뭐해
현호카게인 나루토에게 니딸그림이
1등인거 따졌다가 찍혔구만
아냐 그거 뒷이야기도 있는데 결국 사이 아들래미는 나루토 딸래미랑 연줄 생기고 친해짐.
사실 나루토 딸과 자기 아들을 이어주려는 더욱 큰 그림 아니었을까.
(감동)
그것 또한 큰 그림이다.
원래 큰 그림이란건 도화지에 쓰인 작은 점 하나부터 시작하는 법이지.
사이는 안 따졌음
자기 아들한테 히마와리와 네 그림의 차이를 느껴보라고 아들에게 정치 가르침
크으...
여윽시 노력따윈 필요없어. 줄타기가 체고여 체고!
집안빨도 대단한 능력도 없이 오직 줄타기 능력만으로 나뭇잎 경무부장자리를 따낸 사이센세..거기다 집안좋고 예쁜 마누라는 덤
진정한 노력가.
노력의 상징은 록리가 아니었어. 사이였어.
심지어 지금으로 치면
전두환 시절의 공작원 같은 위치였는데
줄 하나로 처벌은 커녕 출세 ㅋㅋㅋㅋ
사이가 감정 표현이 없고 어색하던건 사실 정체가 알파고였기 때문임.
인간을 뛰어넘는 계산을 해내서 최적의 결론에 도달함.
알파고처럼 생각하고, 사이처럼 줄을 타라!
그리고 그런 사이와 결혼한 이노
원래 카카시인걸 단조가 우겨서 지가 호카게된거잖음
단조새끼 뒈졌으니 카카시가 호카게 0순위지
근데 솔직히 저때 호카게 할 놈이라곤 카카시 밖에 없었음.지라이야는 죽었고,나루토는 호카게 교육 안받았고(+하급 닌자),머리 좋은 시카마루나 그 아버지쪽은 야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