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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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너희 소 머리 톱으로 자른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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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왜 집에서... ㄷㄷㄷ
저걸 왜 집에서;
그걸 왜 가정집에서 해요..
소만 자른거 맞지?
하다가 손도 같이 자를 뻔 하기는 했음
이야 집안에 소기름냄세가 그윽하겠당
그걸 어찌하여 쥐꼬리 톱으로
아니 그걸 왜 집에서... ㄷㄷㄷ
집에 선물로 들어와서?
그거 들고 정육점 가면 잘라주는데...
저걸 왜 집에서;
그걸 왜 가정집에서 해요..
국밥 해먹니?
집에서???
고생했다 ...
눈마주치면 죄책감 드니까 눈 깔고 조리하셈
흑흑
ㄷㄷ
소만 자른거 맞지?
하다가 손도 같이 자를 뻔 하기는 했음
그걸 어찌하여 쥐꼬리 톱으로
차라리 줄톱으로 하지
넌 뭐 잘라봤니?
돼지는 좀 썰어봄
돼지(유게이)
맛있는 소머리국밥?
기계톱으로 자른게 아니고?
정육점에서 잘라달라하면 잘라서 주는거 아니야?
머리째로 집에 선물 들어옴
이야 집안에 소기름냄세가 그윽하겠당
망치로 부순적은 있어.
존나 안 깨지더라
아무튼 제가 사과드립니다 작성자님...
사장님 여기 사장님머리국밥이요!
??
나도 직접 삶는데 반짜리도 팔긴함.
근데 제일 하드한게 저거... 눈알파는거임.
갸아아아악
예전에 곰탕 끓이는곳에서 꺼내는거 본적있엉
시골에서 잘린걸 본적은 있긴해
근데 저거 가정집에서 다룰만한 그런게 아니던데 ㄷㄷ..
가마솥에 푹푹 삶아도 기름이 진짜 미친듯이 나오더만
머리뼈는 나 주라 집 문에 걸어놓게
무서워요
소대가리가 얼마인데 저정도는 사면서 해주쇼 하면 굽신거리면서 해준다
그걸 왜 집에서 하는겨
어으엉...
시골에서 머리국밥한다고 가마솥에 넣는거 본적있음
서걱 서걱 유게이
소머리 가죽만 벗긴거?
혀나 눈도 있는건가...?
있던데...
눈은 이미 팠고 혀는 따로 빼놓음
뇌는?
개랑 토끼,쥐는 잘라본적있어
이제 소보다 작은건 쉽게 자르겠네
심지어 톱에 소기름ㅋㅋㅋㅋ
있어 .. 난 도끼로 ... 냄새 뒤지게 나더라...
닭머리 그만 학살해!
무섭다...
소머리국밥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