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까르보나라 청량고추버전 파스타 입니다 ㅎㅎㅎㅎ
소스는 잘 볶아서 보온통에 넣고 갈 생각이구요
면이 문제네요
대략 8시간 정도 견뎌야 하는데 ㅎㅎㅎ
최대한 안불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일 좋은건 산에서 삶아서 볶아서 먹는건데
취사가 안되는 산이라 ㅋㅋㅋㅋ
비벼먹는 형식이여야 해서용 ㅎㅎㅎㅎ
내일 눈 잔득 왔으면 좋겠네요 데헷
https://cohabe.com/sisa/4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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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고추장 &된장 하고 고추, 오이 당근 싸가 세요^^
시러욧! 산에서는 맛난거!!
면은 삶아서 물기뺀 후 따로 포장해가시면 됩니다.. 나중에 소스와 합쳐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산에서 콩국수 자장면 기타등등 다 그렇게 해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계획인데 밤에 만들어 놓고 내일 새벽 4시에 버스 타러 가는데 대략 8시간 정도 지나서 면 꺼내서 먹는 시간일거 같아서요 ㅎㅎ 최대한 안불고 가져갈 방법을 찾는중이요 ㅎㅎㅎ
면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시면 서로 달라붙지않고 덜 불을거에요.. 그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오히려 충분히 식혀서 좀 차갑게 가져가시길 권장하고요..
감사합니다 살짝 얼려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죠?
요즘 날씨가 추워서 얼리는것은 비추에요.. 또 녹으면 면에 탄력도 일어버려서요.. 충분히 식힌 후 비닐봉지에 넣고 올리브오일 살짝 넣고 대충 섞은 후 가져가시면 될듯십어요..
저도 식초로 삶아보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 그다지 방법이 딱히 없더라구요..^^;; D팩에 500미리 얼려서 차갑게 가져가보시는것은 해보세요.. 여름에 콩국수는 그렇게해서 가져갔거든요..^^;;
글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내일 맛나게 먹을수 있어야 될텐데 말이죠 ㅎㅎㅎ
아무튼 애쓰시네요.. 전 이젠 컵라면에 김밥한줄 가지고 다녀요.. 후에보면 다 의미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우와 저는 산에 갈 때 이런 메뉴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늘 밥 도시락에 컵라면 ㅋㅋ
조금의 사치라면 직접 내린 커피 정도 ^^
저번에 니콘동에 메뉴 질문 드렸는데 샤브샤브! 알려주셔서 대박 쳤거든요 ㅎㅎㅎㅎ 또 다른 도전입니다 ㅋㅋㅋ
오호~~ 산에서 파스타~~ 후기가 궁금해 지네요^^
츠자들의 반응 후기는 꼭 올릴께요 ㅋㅋㅋㅋ솔직히 좀 무리하는게 제 이상형 신입츠자가 온다고 해서리 ㅋㅋㅋㅋㅋㅋ
파스타는 푸실리같은 냉파스타도 할 수 있는 것으로 하시구요
삶고 바로 찬물에 행궈서 올리브오일 발라서봉지에 넣으시고요 먹기 한시간 정도 전에 핫팩사이에 잘넣어서 데워드세요.
낼도 하루종일 비온대요. ㄸㄸㄸ
1. 면을 차가운 물에 어른 씻고 오일을 살짝 바른다
보냉팩에 얼음+면
2. 뜨거운물 (나중에 한번 담궜다 뺌
3. 뜨거운 소스
그럼 바로 나오거 같이 먹을수 있음
경험담
올리브유입니다
급식 파스타 면이 기름칠이된 이유죠 ㅎ
from SLRoid
덜 삶고 기름에볶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코팅이 되서
추운 계절에 추천 메뉴 하나 드릴게요...
김밥 + 광어회 + 초장
김밥에 회한점 올리고 초장 살짝 찍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낚시가서도 요렇게 해요
회는 얼음팩이랑 수건으로 둘둘말아 가면 점심까지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