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직중에 알바를해서
최저임금받으며 자기 일같이 하라는 설교를 들어야하나
왜 나는 점심밥도 내 돈주고 먹으면서
그 시간도 사장의 인생강연을 들어야하나
뭔갈 배우고 나가라는 사장의 말과
그저 돈보다 성장하라는 조언을 듣는
내 단기계약은 최저임금이 상향되는 12월 31일까지일까
전 직장을 그만둔건 후회하지 않지만
왜 나는 이직중에 노예처럼 느껴질까
편의점에 진열된 상품도 그 자리를 보장받는데
왜 난 아닐까
https://cohabe.com/sisa/440104
왜 나는 이직중에 알바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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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되잖아요 ㅋㅋ
아직 멀었습니다.
최저 임금을 받아도 일은 자기 일처럼 해야되는게 맞는거고
무슨 일이든 자기 계발과 분명 관련 있습니다.
무언가를 얻는것이 있을거에요.
신세 한탄 보다는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제도가 문제가 있어서지 당신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안먹어도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일 아니라고 꼰대정신 돋는 인간들 많네 ㅎㅎㅎ
최저임금이니 일도 최저로 하심 되요...
힘내세요
니 일을 내일처럼 하려면 가게를 줘.....
키보드현자 코스프레해서 우월감 느끼지말고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지 공감하고 응원해줘여 그렇게 못할거같으면 그냥 지나가던가. 응원댓글 달려고왔는데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 참..!!!
글쓴님 힘드시겠지만 건강 챙기시고 소신있게 잘 준비하시길 바래여 건승!!
지도 최저시급받으면 자기가 말하는 이상처럼 일하기 싫어질껄 ㅋㅋ
뭐든 배우는 자세를 취하는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하는 기본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해서인데 ㅉㅉ 어디선가 본 글에 (자세히는 생각안나지만) 누가 알바 시급 물어봤더니 돈벌려면 지원하지 말라는 소릴 들었다는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나참...
어떤 위로도 작성자님껜 도움이 그닥 안되겠지만, 조만간 꼭 좋은 일!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일을 구하실꺼라 믿어요~
진짜 X발꺼 돈은 최저임금에 일은 존나 시키면서
먼가 배울려는자세로 일해라 니일만하지말고
니가 찾아서하는 그런 모습이되라
조까라 시발 욕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언제까지 용돈받으며 공부할 수 없어서 알바하면서 독서실 이용하고 있는데 어제 대청소 날이었어요 4시간을 쉬지않고 쓸고 닦고 쉬며하랬는데 요령이 없어서 다끝내고 쉬지했는데 마지막에 점장님이 오셔서 다른일도 더 시키시고 끝내 쉬지를 못했어요. 대청소 끝나고 다른 학원 알바도 4시간 다녀와서 겨우 독서실에 앉았는데 도저히 눈이 감겨서 한시간 반만에 집에 왔어요.. 저도 최저임금에 살도 빼려고 독서실에서 40-50분 가량되는 거리를 걸어다니는데 어젠 너무 힘들어서 버스타고 집에 갔어요. 오늘 또 오픈하려고 7:30꺼지 독서실 나왔어요. 우리 힘내요ㅠㅠ 나이는 많은데 알바ㅠㅠ 힘들지만 언젠가 좋은날 오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