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부처로 만듬으로서 신적 존재를 통해 작품의 갈등을 단숨에 해결하는 기법으로, 세상에서 말하길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ㅋㅋㅋ
https://cohabe.com/sisa/43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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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호구와 씹걸레를 동시에 창조함
예 환각본다 누가 병원에 데려가라
난 후.장섹.스를 경험한적이 없네
그냥 여주가 젤나가로 승천했으면 이런논란도 없는데
이경우는 나도 만질 거야가 아니라 이제부터 나만 만질거야 잖아
크...
예 환각본다 누가 병원에 데려가라
PTSD 아닐까.
지상최강의 남자 류 같은건가
크 불교나이트
호구됐담서? 나도! 나도!만질거야 답습됐음
이경우는 나도 만질 거야가 아니라 이제부터 나만 만질거야 잖아
그냥 여주가 젤나가로 승천했으면 이런논란도 없는데
난 후.장섹.스를 경험한적이 없네
난 남주친구의 용기에 대해 말하려 하네
이쿠 후.장 이쿠 어서
뒤로, 짐. 어서.
걍 병/신 같던데
“머 마누라가 예전에 똥꼬 색스도 할 수 있지 머..”
정의도 틀렸죠? ㅋ
씹호구와 씹걸레를 동시에 창조함
갓귤님 충성충성충성
씹.라 잘 보는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는 멘트들 적지좀 마.
써글.
세욱스 셐스 마키나
대사 하나하나가 당시 불타오르던 때에 댓글들이랑 똑같음
술기운만 있으면 그러냐
그딴 일 함부로 말하고 다니냐
여주한테 욕이라도 해야지
너는 기분만 그러면 아무한테나 몸대주는 걸레년
엿같은 상황만들어놓고 가벼운 태도
술기운이지만 거절하려면 할 수 있었을 거야
이부분은 당시 엄청 불타던 댓글 내용들과 유사한데
작가가 댓글들 보다가 어떻게든 저 내용들을 설명해야되니까
작품 내 대사로 사용하면서 나름 해명을 했고
이걸 다 표현하려면 남주가 부처가 되어야 했지..
비판은 받아들이지만 나름의 작가주의로 해당 작품의 미리 예정된 진행이
흔들리지는 않을거라고 했는데... 충분히 의식하고 흔들리고 있구만...ㅋㅋㅋ
뭐 일단 예정된 전개였다고는 봄..
용서할 껀 결말보면 당연한 거니, 그걸 수습하는 내용 그릴때
존나 영향을 받은거지ㅋㅋ
하여간 캐릭터 입 빌려서 그러는거 설명캐릭터가 작위적이라고 욕먹듯 영 별로야.
수습된게 아니고 지적받은 상황에 대한 변명인거지.
6,6.5,7화를 보면 저 컷이 설명이 안됨
7화는 6화, 6.5화를 설명한거니
저컷을 설명하기위해서 열심히 머리 싸매야지
아마 담배로 해결되었을지도
아니 설명이아니라 사건해결한거지
일단 저컷은 지금이라도 머리싸매야된다.
전혀 설명이 안됨
저컷말고 6화는 사건해결로 설명은된다.
6화를 설명이라고 처음에 써서 그렇지 6화는 사건이 일어난거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으로 7화를보면 7화는 6화, 6.5화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한거지 설명한게 절대아님
이제 저컷을 설명해야되는데
6~7화까지 이루어진 급전개를 어떻게 들고나갈지 궁금하지 않음?
애초에 저컷이 나오지 말았어야 정상
하긴 세구멍 뚫리고 있는 애를 현장에서 구출해서 아랫 구멍 지가 뚫는 만화도 많으니까
분명 번호 부르는애 나오겠지
예 개똥같은 2차창작보고 환각증세왔다 누가 전화좀 해줘라
1~3화하고 6~7화 하고 분위기가 아예 다르더라
걍 코미디 개그물을 원하고 왔는데 순애물을 그리고 있어서..
토욜아침이라 장작이 더 잘타네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틴어: deus ex machina)는 문학 작품에서 결말을 짓거나 갈등을 풀기 위해 뜬금없는 사건을 일으키는 플롯 장치이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기계 장치로 (연극 무대에) 내려온 신"(god from the machine)이라는 뜻이다. 호라티우스는 시학(Ars Poetica)에서 시인은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신을 등장시켜선 안된다고 일렀다. 신고전주의 문학 비평에서 갑작스러운 기적으로 풀리는 이야기는 나쁜 연극의 특징이다.
아, 실수로 이미지 미끄러졌네
상관없나
원래 올리려던 이미지
시일수?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폰이라서 그럼.
초월적 세크스로 만사가 해결되는건 보편적이고도 올바른 쩡의 정석입니다.
Deu ♡♡ machina?
제우스 세크스 머신
확실히 한라감귤이 스토리짜는 능력이 떨어지는것같긴 하더라.
왜 화내는지 이해 안간다고 했던거 생각하면 정식연재할때도 에피소드형식의 개그만화가 아닌 스토리있는 만화 혼자 연재하다간 스토리가 산으로갈것같아.
6.5화부터가 문제였음,
나름 급하게 수습한다고 한 두번 정도 더 생각 안 하고 내버려서
결과적으로 씨리즈가 통째로 망해버림,
7화보니까, 작가가 다시 순애물로 되돌리려는 모양인데
이제 순애물처럼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만화고 아니고,
반대로 이번에 낸 7화의 존재때문에 씨리어스하게 볼 수 있는 만화도 아니게 됨
결과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되버림
이걸 20화까지 어떻게 끌어..
애초에 전개가 단순했던 초기 회차부터가 '성'에 관한 얘기를 다뤘던 만화라
초점이 거기에 맞춰져 있고, 앞으로 씨리즈 20화 내내 그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는데
이 만화에서 '성'에 대한 소재가 쓰일 때 마다 6.5화의 벽이 가로막게 되버림.
결과적으로, 6.5화가 20화 전체를 잡아먹어버림.
아마도 동태 좀 살피다가 7화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못그리겠다고 할 거 같음
어차피 사이코패스 걸레년인거
어울릴 사람이 되려면 호구 ㅄ여야 전개가 맞지 ㅇㅇ
걍 3화정도까지, 혹은 최대 5화정도까지만 그렸으면 띵작으로 길이길이 남았을건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