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언데드에 대한 설정추가로
부활의 근원이 어떤 힘이든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건 다 강령술로 분류됨
물론 죽음이 언데드와 강령술에 특화되어있는건 맞지만
나머지는 비효율적일 뿐이지 충분히 강한 마력을 투자하면 다른 세력도 언데드를 만들 수 있음
대충 힘 100 찍은 마법사라도 힘 80 필요한 조건퀘 깰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됨
실제로 이번에 아라시 광신도들이 빛으로 언데드 군대를 만들기도 했고, 공허로 시체를 되살린 사례도 있음
근데 하스 제작진들이 이 설정을 반영한건지
아님 대충 유령같아보여서 언데드로 했는지는 모르겠네
하스 분류로 하면 종족값땜시 언데드가 된거 아녀?
쟤들은 냄새안나니 괜찮을듯
그래서 공허 방랑자는 결국 악마임? 아니면 악마였던게 설정오류임?
엄밀히 따지면 설정오류인데, 10년 넘게 흑마의 상징이 된 공허방랑자를 삭제할 수 없어서 대충 사악한 힘 배우는 김에 공허 찍먹했다는 설정으로 땜빵함
그럼 걔는 공허힘하고 지옥마력 둘다쓰는 설정인가보네
어둠의 화살도 엄밀히 따지면 공허 계열이니까ㅇㅇ
하스스톤은 부제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떼버리고 난 이후로 와우 설정 안 따름. 그래서 위습이 언데드이든 정령이든 상관없음. 그냥 새로운 덱 컨셉에 맞게 설정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