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된 건물과 동시대의 건물이 존재하며
참고할 사료가 여럿 남은 일본에서도
원래의 모습을 추정해 설계할 때 개고생하고
기껏 복원한 건물도 고증 논란에 휩싸이는데,
황룡사와 동시대의 건물도 존재하지 않고
참고할 사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황룡사를 복원할 경우
그것이 '복원'인지가 문제되기 때문.
소실된 건물과 동시대의 건물이 존재하며
참고할 사료가 여럿 남은 일본에서도
원래의 모습을 추정해 설계할 때 개고생하고
기껏 복원한 건물도 고증 논란에 휩싸이는데,
황룡사와 동시대의 건물도 존재하지 않고
참고할 사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황룡사를 복원할 경우
그것이 '복원'인지가 문제되기 때문.
-칸- 당해버린
그나마 남아있는 게 건물 외형 새겨진 바위 말고는 거진 없는 걸로 앎.
만들수는 있는데
황룡사 코스프레가 될가능성
괜히 수원 화성이 쩌는게 아닌......
복구한 화성이 복구된 문화재라고 인정받은게 특이사례라고 할정도니
오사카성 같은 그런 물건이 되겟지
그래 이거다 중도타워 ~
-칸- 당해버린
그나마 남아있는 게 건물 외형 새겨진 바위 말고는 거진 없는 걸로 앎.
외형은 용캐 남긴했구나?
문제는 그렇게까지 엄청 자세한 묘사를 한 것이 아니라서 이랬구나~ 정도.
괜히 수원 화성이 쩌는게 아닌......
만들수는 있는데
황룡사 코스프레가 될가능성
오사카성 같은 그런 물건이 되겟지
황룡사 정도면 복원이라기 보다는 창조지 ㅋㅋㅋ
일본이 뭘 복원?
그시절에 콘크리트랑 유리가 있었냐 복원은 니미
몽골: ㅎㅎㅈㅅ
몽골: 야 그래도 너넨 나라라도 살아남았지 지도에서 사라져서 ~~카더라 소식만 남은 나라도 많잖어 ㅋㅋ
솔거가 그린 나무 그림도 없을 것이고
얼마나 진짜같으면 새들이 들이박을 정도였다는 그 그림
자장 : 망할 몽골새끼들
그래서 그 옆에 지은거 좋던데. 무슨 타워였나? 가장 대중적인 이미지로 지어서 대충 위엄은 느낄 수 있고 숙소로도 쓰고 ㅎㅎ
그래 이거다 중도타워 ~
복구한 화성이 복구된 문화재라고 인정받은게 특이사례라고 할정도니
진짜 말 그대로 상세하게 적혔다보니 따라만 하면 복구가 가능했던 관계로...
흐음 어쩔수없지 일본을 초기화 시켜서 같은 조건으로 만들자.
황룡이 필요해서가 아니구나
복원 미륵사지석탑 마냥 기념품 관광아이템으로 전락. ㅋㅋㅋ
서양의 오래된 성당같은건 불이나거나 하면 그 당시의 양식으로 새로 짓고 했다던데,
만약 그런식으로 그 터에 재건축된 건물은 어느 시대를 기점으로 복원하냐도 문제일수있겠다.
요즘 생각해보면 코스프레건 뭐건
일단 지어놓고 관광자료로 홍보하면 장땡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듬......
정 고증문제가 겹치면 "황룡사[풍] 9층목탑" 이라고 해버리면 되잖아..
삼국시대는 진짜 사료가 중국이나 일본쪽 사료가 없으면 알기 힘들 정도로 적죠
요약 : 복원난이도 개지랄삼바춤
걍 경주 랜드 마크 삼아 지어도 되지 않나 싶음
문화재 등록 안하더라도 전부 나무로 짓고 한 100년쯤 지나면 자동으로 문화재 될 것 같은디
복원을 해도 수원화성처럼 문헌이라도 남아서 그 방식 그대로 지으면 문화유산으로 인정이라도 되지
사실상 추측으로만 지어야해서 드는 돈에 비해 얻는 이득이 너무 적을듯
일본의 복원?? 잘한게 있긴 하겠다만 유명한 것들은 대부분 콘트리트 박은 건물 아니였나?
수원 화성이 대단한 이유
대충 이런 느낌인 거 까지야 쉬운데 복원은 어렵지 ㅋㅋㅋ
일본 전통(?)의 공구리질로 모양만 그럴싸하게 만들면 되지
복원할 필요있나 재건한다고 현대건축으로 랜드마크 타워만들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