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지역별 차등전기료를 도입하기로 함
당장 시행한다는 아니고 도입하려고 현재 논의 중
전문가들 데려와서 서로 이야기하며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확실한 디테일이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는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도
이렇게 3구역으로 크게 나누고 전기를 만드는 곳은 좀 싸게, 안 만드는 지역은 더 비싸게 요금을 받는 형식
그러면 전기요금은 최고 12% 정도 차이가 날 것이라 보고 있음
다만 전기를 만드는 곳도 수도권으로 들어가면 비싼 요금을 낼 수 있어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 듯
특히 인천은 서울, 경기도 전기를 혼자 감당하고 있는데, 같은 수도권으로 묶이는건 비합리적이라고 항의 중
(2023년 기준 인천 전력자급률 186%, 서울 10.39%, 경기 62.47%)
전기 안만드는 서울 혐오가 아니고 이렇게 되면 서울 전기세는 지방에 비해 확 비싸질 것이고, 우리나라 특성상 현재 수도권에 공장이 많은 만큼 전력 사용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갈 것이라 봄
추탭갈
슬슬 이래도 서울살아 하고 칼들고 협박 시작하는구나
시민보다는 경기도에서 꿀빠는 기업들이 문제지..
물이랑 전기 많이 필요하다는 반도체인데 시부랄 무슨 경기도에만 존나게 지어 원전은 다 동해쪽인데
이 ㅈㄹ 시작하고 지역별 발전소 하나둘 민영화 하려는 발판같은데 ㅋㅋㅋㅋ
인천쪽은 빡칠만하지
당장 시행한다는 아니고 도입하려고 현재 논의 중
민영화 곧하겠네
도입했다는거야 도입하려고 논의중이라는거야
당장 시행한다는 아니고 도입하려고 현재 논의 중
또 빨대 하나 꼽을데 찾았꾸만 새끼들
우리동네는 수도권에 전기 만드는 시설도 있는데 플러스일지 마이너스 일지 궁금하네.
그렇군....
아니 ㅅㅂ 다른 곳은 가정용 전기를 평균 1000와트 넘게 쓴다고...? 뭐여 ㅅㅂ
대마생산인듯
인천쪽은 빡칠만하지
이 ㅈㄹ 시작하고 지역별 발전소 하나둘 민영화 하려는 발판같은데 ㅋㅋㅋㅋ
민영화 곧하겠네
슬슬 이래도 서울살아 하고 칼들고 협박 시작하는구나
시민보다는 경기도에서 꿀빠는 기업들이 문제지..
물이랑 전기 많이 필요하다는 반도체인데 시부랄 무슨 경기도에만 존나게 지어 원전은 다 동해쪽인데
이렇게하면 서울 집중 인프라가 좀 흩어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