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의 가장 비극적인 부분은
TRPG가 사회성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란 사실이다.
가장 볕좋은 어느 오후에 테이블에 둘러 앉아
용사 캐릭터를 가지고 상황극 놀이를 하는게
좋은 선택일거라 믿는 사람들이
그런걸 가지고 있을리 없는 데도 말이다.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다수의 현실 친구랑 만나서
면대면 대화를 하면서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면서
역할극을 할 수 있어야 함
쉽지 않음
TRPG의 가장 비극적인 부분은
TRPG가 사회성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란 사실이다.
가장 볕좋은 어느 오후에 테이블에 둘러 앉아
용사 캐릭터를 가지고 상황극 놀이를 하는게
좋은 선택일거라 믿는 사람들이
그런걸 가지고 있을리 없는 데도 말이다.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다수의 현실 친구랑 만나서
면대면 대화를 하면서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면서
역할극을 할 수 있어야 함
쉽지 않음
같이할 사람 모으는 것도 어렵긴한데 그 모은 사람들이 GM의 이끌어줌에 흔쾌히 응하고 그에 맞춘 RP를 적극 수용하여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주는 사람들일 가능성이란 정말 0에 가깝다고밖에 말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할 사람 모으는 것도 어렵긴한데 그 모은 사람들이 GM의 이끌어줌에 흔쾌히 응하고 그에 맞춘 RP를 적극 수용하여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주는 사람들일 가능성이란 정말 0에 가깝다고밖에 말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가 레이드 중에 제일 어려운게 뭔지 알아?
음..? 구원의 경계 마스터 난이도?
6명 모으는 거야
그래서 대부분은 온라인이려나 싶은데. 나도 10년 TRPG했는데 한번도 직접 만나서 한적은 없음ㅋㅋㅋㅋ....
난 ORPG도 한번도 못해봄...
현실 주사위도 샀는데...
입문하고 싶다고 쉬이 안되더만
AI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