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조폭미화물의 정점임 낭만주먹? 그런건 하나도 없지 않았나? 다 삥뜯는 쓰레기들 뿐임 글고 이게 참 골 때림 스토리도 뭐 그렇고 조폭이 협객처럼 그려지고 이것때문에 환상가진 사람들 졸라 많더만
거리의 독립군 이지랄 ㅋㅋㅋ
결국 깡패새끼였단걸 증명해준거지
거리의 독립군 그런게 있었으면 레지스탕스에 가야지
하필이면 OST도 존나 뽕차게 잘 뽑아서...
저 시절 조폭 미화는 장군의 아들이라는 영화에서 부터 시작되었짘ㅋㅋㅋㅋㅋㅋ
실제론 그런건 하나도 없었고 걍 쓰레기 새끼들
역사를 통틀어서 낭만주먹 그딴건 없었다.
조폭과 상인이 공생하는 경우는 있긴 함. 나라 치안이 개판일때만 가능하지.
물론 치안이 조금이라도 회복되는 순간부터 공생하던 조폭들은 기생하는 조폭으로 바뀌어버림.
김두한 본인조차 삥뜯는거 애둘러 말했지
저정도로 미화 안시켰음
하필이면 OST도 존나 뽕차게 잘 뽑아서...
김두한 본인조차 삥뜯는거 애둘러 말했지
저정도로 미화 안시켰음
거리의 독립군 이지랄 ㅋㅋㅋ
당장 심영 습격사건만 해도 지금 공산당이 우리나라에서 금기사항이라 그렇지 저당시로 따지면 빨간당 소속 쁘락치가 파란당 간부 줘팬거랑 같음
하지만 방영당시 국뽕은 오지게 차게 해줬지ㅋㅋ
아 못된 일본상인들의 상가침투를 지키는 거리의 독립군이라구
실제론 그런건 하나도 없었고 걍 쓰레기 새끼들
역사를 통틀어서 낭만주먹 그딴건 없었다.
김두한 다큐 보니깐 친하게 지냇던 사람이 하는말이 일제망하고 김두한이 일본 유지들한테 쳐들어가서 보상 명목으로 돈을 엄청 뜯었다함 그 돈은 유흥으로 다 썻다고
결국 깡패새끼였단걸 증명해준거지
거리의 독립군 그런게 있었으면 레지스탕스에 가야지
조폭과 상인이 공생하는 경우는 있긴 함. 나라 치안이 개판일때만 가능하지.
물론 치안이 조금이라도 회복되는 순간부터 공생하던 조폭들은 기생하는 조폭으로 바뀌어버림.
그런데 뭐 사실 저거 보던 어린 시절에도
김두한이 딱히 정의의 편이라는 느낌은 안들었음
걍 액션씬 보고 우왕 한거지
김두한은 차라리 나이들고 정치꾼 되었던 시절이 그나마 더 국민들 생각했지
오늘 너를 만난 것이 '헛됐구나'
친일파 인명사전에 등록되야할 인물같은데
저 시절 조폭 미화는 장군의 아들이라는 영화에서 부터 시작되었짘ㅋㅋㅋㅋㅋㅋ
김두한 자체가 악인도 선인도 아닌 어중간한 인간인데다 딱히 역사에 중요한 인물도 아니라 별로 연구도 안해서 드라마를 사실상 김두한 자서전에 의존해 만들어서 뻥카가 대부분이라던데
2000년대 초에 야인시대를 정점으로 영화도 조폭 코미디물이 엄청나게 나왔지...ㅋㅋㅋㅋㅋㅋ
어? 왜 야인시대랑 동률로 보냐고? 난 야인시대도 조폭 코미디물로 파악했거든.
특히 해방 이후 파트에서 김두한 얼굴이 김영철 되고 조폭들 미화하고 무릎꿇고 하는 걸 보고 아 이건 웃기려고 이러는 거다 하고 마음먹었음...
김좌진도 실체가 까발려졌으니 김두환도 더 이상은 미화하긴 힘들 듯.
김좌진 장군 팔아서 생긴 이미지지 문제는 진짜 아들인지 확인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