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구하려고 낚시했다가 뜬금없이 낚인 방부.
자길 구해줬다고 너무 고마워하며 뭐든 주겠다고 말함.
일단 식사거리 구하려다 널 낚았다고 하니 식사거리를 주겠다며 다음날 보자고 함.
약속시간에 만나보니 무려 고급 뷔페 식사권을 한뭉텅이를 줌.
어쩌다 만난 수전노 니콜이 널 낚게 된 낚시 쿠폰은 사실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다며 입을 텀.
여기에 또 감동받은 방부는 또 원하는걸 주겠다며 며칠후에 보자고 함.
이 소식을 들은 뒷세계 출신 네코마타는 의심하며 공동에 조사를 하러가는데
사실 방부는 범죄자들이 공동에 숨겨둔 절도물품을 훔쳐온거였음.
이 방부는 원래 범죄자들이 소매치기를 위해 데리고 있다가 물에 버린건데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을 은인으로 대하고 배운 대로 훔쳐서라도 보답하려고 함.
범죄자들은 이걸 비웃으며 보복하려는데..
니콜이 먼저 난입하면서 범죄자들은 일망타진 되고
자유를 얻었지만 갈곳 없어진 방부를 니콜이 입양하면서 마무리.
방부가 어린애 지능 수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귀엽고 안쓰러운 스토리였음.
부유부 스토리 뻔한데 너무 가슴이 짠했어 ㅠㅠ
샤크부는 왜 나올때마다 스토리가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방부들 카미노스도 그렇고 얘네가 소모품 취급 당한다는게 안타깝더라
부유부 스토리 뻔한데 너무 가슴이 짠했어 ㅠㅠ
카미노스 이후로 샤크부는 뭔가 짠함
샤크부 성능 애매하다고 얘기 많던데 이 이벤트 하면서 뽑았음
개인적으로 제일 귀여운 방부인 거 같애
네코마타도 엔비도 빌리도 어떻게 보면 버려진 사람들이여서
니콜이 주워온걸로 보는게 높겠지
진짜 방부들 카미노스도 그렇고 얘네가 소모품 취급 당한다는게 안타깝더라
샤크부는 왜 나올때마다 스토리가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