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장면과 영화가 심각함보다는 가벼움을 지향하는 쪽이라
심각한 상황이 많이 중화되서 그렇지
중간중간 주인없이 울리는 휴대폰이나
순식간에 10층까지 올라오는 유독성 안개 등등...
구 전체가 유독성 안개로 뒤덮었다고 나오기에
사상자가 최소 수천명인 대참사 사태임
개그 장면과 영화가 심각함보다는 가벼움을 지향하는 쪽이라
심각한 상황이 많이 중화되서 그렇지
순식간에 10층까지 올라오는 유독성 안개 등등...
구 전체가 유독성 안개로 뒤덮었다고 나오기에
사상자가 최소 수천명인 대참사 사태임
재난의 비극을 최소화하고 주인공의 생존활동에 중점을 맞춰서 그런가
끔찍한 장면 뒤에 바로 환기 시켜주더라
가스로 가득찬 길에 그저 울리기만 하는 휴대폰들 좀 무서웟음
+게다가 범인이 가스 틀고 자기가 제일 먼저 죽어서 처벌도 못 함
어찌저찌 사태를 진압했다 쳐도 도시 곳곳에 쌓이고 쌓인 시체 처리나
안개 피하려고 구석진 곳으로 숨다 죽은 사람들 찾는 일을 생각하면...
수천명은 무슨
최소 수만명일걸
재난의 비극을 최소화하고 주인공의 생존활동에 중점을 맞춰서 그런가
끔찍한 장면 뒤에 바로 환기 시켜주더라
가스로 가득찬 길에 그저 울리기만 하는 휴대폰들 좀 무서웟음
진짜 비상시 요령 엄청 알려줌
수천명은 무슨
최소 수만명일걸
난 이거 코미디 영환줄 알았는데
아니 갑자기 바이오하자드가
테러범 스토리도 좀 딥하지..
애초에 초반에 가스퍼질때도 쥰내 호러긴 했지
다큐로 가면 사람들이 못버티고
현실에서 비슷한일이 일어나고 그러니까
왠만한 전쟁영화 전투씬만큼 죽었음
배경이 신도시니까 수십만이지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진짜 괜찮았던 영화 ㅋㅋㅋ
+게다가 범인이 가스 틀고 자기가 제일 먼저 죽어서 처벌도 못 함
어찌저찌 사태를 진압했다 쳐도 도시 곳곳에 쌓이고 쌓인 시체 처리나
안개 피하려고 구석진 곳으로 숨다 죽은 사람들 찾는 일을 생각하면...
저거 시신 수습하는 거만 해도 몇년은 걸릴거 같던데
보니까 경기도 신도시 느낌인데
저정도면 만단위도 가능하겠더라
한번 맡은 순간 바로 쓰러지고 퍼지는 속도도 엄청 빠르고
하필 퇴근 시간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