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의 등장 인형 중 하나인 WKP
유탄 권총이라는 특이한 무기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개성과 성능 모두가 애매하여 있으나 없으나 한 양산형 캐릭터로 잊혀지는가 싶었는데...
놀랍게도 소녀전선2: 망명에서 리타라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얻으며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한다.
일단 전작에서 그렇듯이 수줍은 성격에 행정 및 통신을 비롯한 온갖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인데

가끔은 현장에서 직접 뛰기도 하다만 원래 사용하던 권총은 때려 치고 기관총으로 무기를 바꾼 모습을 보여준다.
체구가 조그마하여 무삭한 탄창을 비롯한 부착물을 덕지덕지 붙여서 자기 키만한 중기관총을 드는 듯한 기묘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덤.
수오미만큼 행동력이 없을뿐, 지휘관 겁나 그리워하고 있어서
정착 완전히 되면 지휘관 찾자고 하는 현자....
시발 PKP 시발 피카피 제발 피카피 으아아아아ㅏ아ㅏ앙아ㅏㅇ아
왜 pkp를 페레티아가 들고 있는데!!!!!
소전 IP로 만드는 TPS 게임에서는 등장 예정
난 진심 이 게임 엎어질까바 걱정돼.... pkp 메인으로 올라와 잇는데 어흑.
베타 테스터 신청 어제부터 하던데?
몰랐다! 정말 고맙다! 당장 신청하러 간다!!!!
성능상 주목도, 스토리상 비중도 인기도가 높은 것도 아닌 그저그런 출석 인형 중 하나였음
근데 어차피 저걸로 희망 품는건 의미 없음
중간에 소전 2는 제작팀이나 제작 기조가 바뀐게 명확하고
지금은 어떻게든 돈 긁어 모으는게 중요해서 옛날 인기 인형 내느라 바쁨
뭐야 유탄 권총 어디감
아예 소전인형인지도 모른채로 묻혀버린애들도 한무더기라 유탄권총이라 가끔 아! 걔~ 하는정도라도 되는 리타라 정도면 인지도 중간정도는 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