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히로인 중 하나인 세라.
글렌에게 구원받은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그녀는 글렌을 구원해줬음.
외모, 몸매, 성격, 실력, 주인공과의 관계 등
모든 면에서 여타 히로인이 넘볼 수 없을 만큼
천상계에 있으나...
작중 시점에선 고인.
애초에 그녀의 죽음으로 글렌의 트라우마가
폭발했다가 재기하는 게 본작의 스토리임.
나중엔 본작이 루프물이었다는 게
밝혀지는데 세라는 루프마다 죽었다고(...)
작가가 참 악랄한 게 과거편을 여럿 만들고
여기서 세라의 정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줌.
문제는 이미 고인이라 독자들은 그저
씁쓸하게 바라볼 뿐.
최종장에선 글렌이 무한 츠쿠요미 같은 거에
갇히는데 살아있는 세라와 약혼하는 꿈이었음.
종국엔 이를 극복하고 깨어나는데 이때
나누는 대화도 아련 그 자체.
작가가 또 악랄한 점이 히로인 쟁탈전은
우리들의 일상은 계속된다 같은 느낌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고 각 히로인이 정실된 if 외전을
만들었는데 당연히 나올 줄 알았던 세라는 없음.
관련 작품이 새로 나오고 있으니 세라 외전이
또 나올수도 있지만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죽은 사람의 if는 없다
이브와 티키타카하는것만으로도 애들 자리가 위험해지는데
세라는 그냥 러브라인 밸붕캐라서 어쩔수 없다.
If가 필요없는 확고한 정실이니까
죽은 사람의 if는 없다
이브와 티키타카하는것만으로도 애들 자리가 위험해지는데
세라는 그냥 러브라인 밸붕캐라서 어쩔수 없다.
If가 필요없는 확고한 정실이니까
본편 나오면 작가 굶겠는데
본편 완결낫슴 ㄲㄲ
If로 연재하는거같은디
뭐 실질 저 무한 츠쿠요미가 세라 IF 같은거였으니...
그렇다고 살리자니 쟤가 죽어야 다른 애들 성장이 되니 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