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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세력들의 본체

역사적 배경
냉전과 반공주의: 극우는 냉전 시기 반공을 중심으로 조직화되었으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반공 단체에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는 한국의 분단 상황과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독재에 대한 반감이 없습니다.
민족주의와 친미·친일 성향: 한국 극우는 민족주의를 내세우면서도 친미·친일 노선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가 안보와 경제 성장을 정당화해왔습니다. 그 결과 국제적 이해 관계의 유연성이 없고 국가적 이해득실을 생각하지 않으며 맹목적 친일과 친미 주장을 펼칩니다.
정치적 동기
체제 유지와 권위주의 회귀: 극우는 민주주의와 진보 세력의 성장에 대한 반발로 활동하며, 권위주의적 체제로의 회귀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지층 결집: 극우 세력은 반북·반좌파, 반중 감정을 자극하며 정치적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며 자신들의 추종 세력을 이용합니다.
사회적 요인
분단 상황: 남북 대립이 지속되는 가운데 극우는 안보 위기를 명분으로 활동을 정당화합니다.
사회 변화에 대한 반발: 여성·노동·소수자 권리 증진 등 진보적 변화에 대한 백래시로 극우가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해 극우 세력이 한국 정치와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 ActiveDetox 2025/03/08 19:52

    저기 위에 내 글도 좀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길

    (Dqgv2y)

  • ActiveDetox 2025/03/08 19:57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다음과 같은 특징과 발전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특징
    민주공화국의 기초: 대한민국은 1948년 헌법 제정과 함께 민주공화국으로 출범했으며, 국민 주권을 강조하고 보통선거제를 채택했습니다.
    민주화 과정: 1987년 군부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민주주의로 전환하며, 두 차례의 수평적 정권 교체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었습니다.
    제도적 한계: 권력 집중, 지역감정, 정당 간 대립 등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측면도 존재합니다.
    초기 민주주의 도입: 조선시대 공론정치와 구한말 의회 개설 논의가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고, 3.1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민주공화정을 채택했습니다.
    군사독재와 저항: 박정희전두환 군사 정권 시기 권위주의 체제가 강화되었으나, 4.19 혁명, 광주민주화운동 등 시민 저항이 민주주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현대적 발전: 1987년 이후 사회운동과 정당 정치가 활성화되며 민주적 절차가 제도화되었습니다.
    현행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419 혁명의 정신이 명시되어 있으며,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를 추가하려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419 혁명
    헌법 전문에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419 혁명을 독재에 맞선 민주주의 운동으로 평가하며, 국가의 정체성과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기반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18 민주화운동 헌법 수록 논의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현재 헌법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이를 헌법 전문에 추가하려는 논의가 정치권과 사회에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518 정신을 헌법에 포함하는 것은 이를 31운동, 419 혁명과 함께 국가 이념으로 공식화하려는 의미를 가집니다.

    (Dqgv2y)

  • ActiveDetox 2025/03/08 19:58

    저거 신천지 개독 그리고 돋받은 알바 소수의 자발적 참여임. 물론 대구 경북 출신들.다수

    (Dqgv2y)

  • ActiveDetox 2025/03/08 20:02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은 다음과 같은 정치적 및 사회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적 영향
    권위주의 강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논란이 된 조치를 정당화한다면, 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적 양극화 심화: 탄핵 실패는 여야 간 갈등을 더욱 격화시키고, 국민의 정치적 분열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
    시민 불신 확대: 탄핵이 기각되면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약화되고, 대규모 항의 시위나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법치주의 훼손: 헌법과 법률 위반 혐의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법치주의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에 달려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 체제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자 무엇을 생각하시고 무엇 때문에 사시나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지 않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야말로 문제가 있는겁니다.

    (Dqgv2y)

  • 풍운자객 2025/03/08 20:04

    그래서 전노이박열 깜빵가는거 생중계로 처 보고도 또찍었냐? 또찍이ㅅㄲ야..
    한나라에 대텅들이 일케 줄줄이비엔나로 깜빵가냐?

    (Dqgv2y)

  • pailan 2025/03/08 20:01

    극우는 정신병자가 맞음!

    (Dqgv2y)

  • Professional2 2025/03/08 20:05

    다음에 좌좀 히스토리도 부탁

    (Dqgv2y)

(Dqgv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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