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처음 그린 자캐짤.
솜씨는 허접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신발을 포함한
전신을 전부 그렸다는 점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1년 뒤에 리메이크한 자캐짤. 표정 차분까지 만들 여유가 생겼다.
이 즈음부터 슬슬 남한테도 보여줄 수 있는 퀄리티가 되어 영상 소재로 활용함.
참고로 앉아있는 시멘트 블록은 어디선가 다운받은 무료 에셋.
2024년에 그린 최신 리메이크.
전체적으로 색이 화사해져서 훨씬 볼만해졌다.
시노비가미에서 사용한 캐릭터 답게 닌자 요소도 추가됨.
이제는 전투용 차분을 따로 만들 여유도 생김.
옷의 옆구리가 텅 비어서 겨드랑이가 훤히 노출된 것은 결코 내 성욕의 발현이 아니라,
전투할 때 옷이 찢어지지 않고 팔을 늘리기 위해서라는 제대로 된 이유가 있었다.
나도 TRPG 리플레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한 그림 연습인데,
솔직히 하나 그리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 있음
내가 처음 그림 시작한 때에도 ai가 있었다면
아마 이 정도로 성장하진 않지 않았을까 싶어서 조금 심정이 복잡하기도 하고...
아무튼 TRPG에 흥미 있는 사람이면 「다이스 호라이즌」 채널에서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림
(섬네일용)
고수 ㄷㄷ
왤케 고수임
오... 마음에 들어
남캐는 아니겠지??
젖이 저렇게 작은 여캐가 어디있어
개쩐다
오 게임 스탠딩 일러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