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70년부터 연구해오던 인공재배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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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인공재배에 대해 난항을 겪고 있었던 1990년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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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지나면 양식광어처럼 만만한 버섯수준까지 내려올수 있으려나. 라면에도 들어가고 할 정도로
근데 송이의 가치는 귀한것 그 자체에 있다는것도 있어서 양식화 되면 그렇게 장사가될지?
일본은 저 첫 송이 이후로는 다시 성공한 적이 없는건가
향기가 좋으면 좋은 가격대는 유지할 꺼 같음
한 10년지나면 양식광어처럼 만만한 버섯수준까지 내려올수 있으려나. 라면에도 들어가고 할 정도로
일본은 저 첫 송이 이후로는 다시 성공한 적이 없는건가
근데 송이의 가치는 귀한것 그 자체에 있다는것도 있어서 양식화 되면 그렇게 장사가될지?
향기가 좋으면 좋은 가격대는 유지할 꺼 같음
사실 향 자체도 호불호가 있고
감칠맛은 표고가 와따기도 하고...
양식된다고 버섯이 안팔리는건 아니잖아. 표고만 봐도 알수있지. 자연산만 있던 시절에는 표고가 송이보다 구했고 요즘은 표고도 개량되서 고급품종 여럿 나왔음
뭐 국산 고추냉이같은거보면 그리 싸질까 싶기도해
표고버섯 수준으로 재배가 가능해지면 표고 송이 둘중에 뭐가 비쌀까? 자연산만 있던 시절에는 1능이 2표고 3송이 라고 했다는데
언젠간 송이도 표고급으로 구하기 편해질 날이 오긴 하겠지
송이 버섯을 김처럼 먹는 그날까지. 밥 한숟갈에 송이 하나.
진짜 힘든가보네..50년넘게 도전중
저게 진짜 쉽지않은게 다른 양식개발과 비슷하게 소량의 실험적 성공사례는 지금까지 엄청 많았음. 근데 결국 대량생산으로 넘어가려고 할때마다 그게 어려웠던거.
그래서 소량 실험적 성공 사례만 가지고는 양식이 가능해졌다고 점치기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