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은돈으로 랜즈 추가영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와이프가 롱패딩을 사달라 하기에...
네. 랜즈 포기하고 모은돈으로 사드렸습니다. 롱! 패! 딩!
에휴... ㅋㅋㅋㅋ
제가 세로그립은 9년전 아주 잠시 스튜디오에 발만담궜던 시절에 써보고 안써봤는데요.
그냥 갑자기 세로그립이 땡겨서요.. 2470n 이녀석 낑구면 살짝 불편한 감이 있더라구요.
바디는 d750 입니다. 정품사자니 많이 안쓸꺼같은느낌인데 너무비싼거같고.
그래서 호환세로그립을 보고있는데요. d750에 호환세로그립 사용자분들 많으신가요??
실사용자분의 한줄사용기 원합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찍은 가을겨울 입니다.
- D750 + 58N -
제가 한 일이주전에 메이케 세로그립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기왕 호환으로 사실꺼면 Dipic 이라고 되어 있는거 사시면 3개월 무상 보증 되더라구요. 저는 쓰다 안쓰니까 그립이 어색해서 이젠 그냥 끼우고 씁니다. 안정감이 있다고 할까요? 사실 세로 사진은 아직 적응이 안되요... 눈을 자꾸 윗쪽에 대니... ㅠ.ㅠ 일단 가로그립때도 그립이 안정되는거 같고 뭔가 묵직해서 좋습니다. 여유되시면 정품이 좋겠지만... 호환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한줄이 아니라 엄청썼네요...ㅠ.ㅠ
세로그립잇으믄 좀 안정적이긴 한거같아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9년전에 세로그립있는데
없는상황처럼 파지하고 찍을때가 있었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
호환쪽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D810 용 메이케그립 거의 2년째 이상없이 쓰고있어융~~
평소에는 빼놓고 작정하고 찍을때나 끼다보니 내구성검증은 힘들지만요 ㅎㅎ
셔터 느낌은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저도 쓸땐쓰고 안쓸때 안쓰고 탈착하면서 사용해볼까하는데 2년째 그리 사용하고 계신다니
호환도 괜찮은거같네요 ㅎㅎ
저는 정품 중고로 구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가볍게 다니자...
하는 마음으로 세로그립 없이 사용 했는데
딱 3일 가더군요...
저는 표준줌으로 AF-S 28-70 F2.8 을 사용중입니다..
렌즈가 무겁다 보니 무게 밸런스가 문제 더군요..
세로그립 장착 후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24-70N 이면 제 렌즈 보다 더길고 무거울텐데
구입 하시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환 그립은 뽑기운이 좀 있습니다..
너무 싼거 말고 구매평 좋은 제품으로 구입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세로그립이 장착되면 그립감이 좋아지는군요 ㅎㅎ 중고라도 니콘을 사고싶지만.
일단 호환써보고 진짜 사야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새걸사던 중고를 사던 해야겠습니다^^
정품으로 중고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메이케는 2년가량 써봤더니 체결되어 단단하게 하나가되는듯한 느낌도 너무나 다르다 느꼈고 만듦새 또한 차이가 많이나고... 무엇보다 다이얼돌리는 느낌과 조그스틱, 셔터릴리즈 누르는 느낌이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참고로 중국제 저가제품은 배터리그립쪽으로만 들고있으면 삐걱거리면서 언젠가는 분해되겠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ㄷㄷ
전원부는 정품이 좋다곤 하는데...
가격이 거의 5배 이상 차이가 나잖아요;;
사실 2년만 써도 거의 뽕 뽑는다고 봐야죠;;; 어짜피 배터리 거기에 넣어다닐꺼면 모르겠는데
그립 용도로써 쓰긴 호환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실상 크게 문제되는 부분도 없는거 같구요.
이게 문제가 많았다면 메이케나 디픽꺼 말이 많이 나왔을텐데... 딱히 그런건 안보이더라고요.
저도 호환 사용중인데요 ㅎㅎ
이제 없으면 파지가 불안하네요..
안정감 때문에 무조건 달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