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비판' 정의당 김종대 "막연한 北혐오 경계하자는 것"

김종대가 입 턴 결과는...
정의당과 입진보가 혐오스러워지더군요.
아니 원래 혐오스러웠는데 더 혐오스러워지더라는...ㅋ

끝까지 뻗대고있네. 충북인지 충남인지 어딘가로 지역구총선 출마하려고 준비중이라는 썰이 돌았는데, 앞장서서 반대할겁니다.

없던 혐오도 생기겠다.
모든 사회적 현상을 혐오로 바라보는 메갈당.

북한 병사 건강 상태를 보고 걱정과 분노가 아니라 혐오가 생긴다니...머리속에 회충이 들었니?

아니 왜 사과는 안 하고 변명과 말도 안 되는 소리만 남발하는 건지.. 참

'나의 북한은 그렇지 않아~~~~'

진짜 답답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안철수 조차도 당장 구충제 지원하자고 말이 180도로 달라질 정도로 북한 주민들을 걱정하게 되었는데
혐오라니 지가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그딴 소리를 하지
주둥이는 동포라면서 실제로는 동포라 생각 안하고 아래로 쳐다 보고 있었으니 혐오같은 부정적 단어가 떠오는 것일뿐
주둥아리 진보들 항상 자기들만 알고 일반인들은 모른다는 고자세가 이럴 때 드러나는 거

이국종 교수가 기생충 등등의 이야기 할 때 북한 신경쓰신분 계셨나요?
전 솔직히...북한 아웃오브안중이라 저 사람 몸이 그리 안 좋구나 정도 하고 끝났거든요.
김어준도 그렇고 김종대도 그렇고 왜 그리 북한이란 맥락을 중요하게 취급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북한이란 맥락 빼면
그냥 어려운 나라에서 탈출한 사람, 그의 건강에 대한 브리핑, 그리고 거기서 나올만한 이야기.
이렇게 단순히 정리 될 수 있는 거 같은데...
내 안보의식 인권의식이 바닥인건가...

뇌가 메갈화된지 오래

북한군 기생충과 옥수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가 든 생각은 '저 군인 체력이 약해서 죽으면 어떻게하나, 힘들게 남한으로 왔는데 꼭 살았으면 좋겠다.
북한 주민들에게 구충제와 먹을 것을 보내야하는 것이 아닐까' 였습니다. 그런데 김종대씨는 남한에는 거의 없어진 기생충이 있고, 끼니를 옥수수로 해야하는 북한군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이 '우리가 훨씬 잘 살고 쟤네는 공산주이라서 미개하고 못사는구나, 역시 우리나라 좋은나라' 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국민의 수준을 낮게 생각한 모양이네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남들도 생각하는줄 압니다. 김종대씨가 북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미리 발동한 자격지심이던가...

일반적으로 기생충 있다는 것을 보고 저런... 하고 걱정하거나 딱하게 보는데 혐오한다니 ㅋㅋㅋ 도둑질 해 본 사람이 다른 사람 도둑질 할까봐 의심한다죠.
김종대 저 인간의 무의식 속에 저런 의식이 있으니까 저런 사고를 하고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쯤되니 이런 생각도 듭니다.
김종대의 두개골 속에 뇌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기다란 갈고리촌충이 배배꼬여 똬리를 틀고있는 게 아닌가...
그 같잖고 알량한 자존심 하나 못버려서 죽는 길로 가는 걸 보면 고개만 절레절레 젓게 됩니다.

김종대가 말하는 북한은 대다수 국민들이 생각하는 북한과 대상이 다르니까요
국민들이 생각하는 북한: 불법적인 북한정권을 제외한 북한 주민들
그들이 생각하는 북한: 북한 주민들을 제외한 주체사상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북한 정권

여기 저기 방송에 나와 엄청 바삐 해명하던데요... 그나저나 문대통령께 해야할 사과는 그냥 뭉개는건가요?

막연한 혐오라니 헐
국민이 바보 칠푼이냐?
니가 국민을 그 정도 수준으로 보는 거였구나
와 엄청 열받네
저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게정의메갈당
인격테러 당한기분임

자살골
북한 혐오가 막연한건가?
본인의 이러한 발언으로 북한혐오가 되려 쟁점화되어 구체화될테고
그동안 정의당을 통진당과 별개로 봐왔던 사람들은
정의당을 통진당과 동일선상에 보도록 하게 하였고
이 사람 입으로 흥했다
입으로 망할 사람이네
정의당도 함께 피해볼테고
정의당은 통제가 안되는구나
지금은 백배자숙 제대로 하거나 말을 안하는게 날텐데
난 또 메갈당에 뭔 도움이 되라고 적어주는건지
에효

진짜 머리통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요새도 회충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ㅠ딱하다
김돼지 개객기 !!!
가 정상적인 의식의 흐름인데 뜬금없이 왜 혐오?
니들이 남 혐오하니까 다 그런줄 알지?

뭔 변명 혓바닥이 이리도 길다냐....ㅋㅋㅋㅋㅋㅋ

아니...그 병사가 그 상태인걸 보고 느껴지는 감정은 북한 혐오가 아니라 김정은 괴뢰정권 혐오라고요 이 양반아...

자신의 분노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주변의 퍼트리는 것이 혐오입니다.
국회의원으로써 평정심 부터 유지 하시길...

아놔 북으로 가세요 ㅡ ㅡ
넌 왜 남한 혐오하냐

메갈당이 되더니만 아주 현실감각까지 달나라로 날려 보냈네

정말 저 양반 군사전문가가 맞나 싶음..북한 사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참..

진짜 저쪽은 정무감각이란게 아예없는듯

뉴스공장 들으셨나?
담엔 미리 털보한테 물어보고 얘기하시는게?

나치랑 왜국황군도 혐오하지 말자는 거랑 차이가 먼가요

그동안 겨우 생각해 낸 핑계가 그거 였나?
애시당초 기생충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끼니도 제대로 못 챙기는 상황이니, 위생관념이 안 좋을 밖에..
막연한 혐오 하나 더 생겼다.
진보진영의 고질병인 선민의식.........
자기들이 시대를 앞서간다는 착각,
국민들을 계도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착각.
왠만한 나르시즘이 없이는 이런 착각이 생기기 힘들텐데.
국회의원 딱지 달더니 인간의 본질이 드러나버림.
역시 사람의 그릇을 알고 싶으면, 감투를 씌워보란 말이 맞는 듯.
예전 인터넷 방송에서 정부의 국방정책을 신랄하게 깔 때는 정말 보배처럼 보이더니..

이제는 삽으로 파던 자기 무덤을 포크레인으로 파고 있음
말 할 때마다.. 일이 커짐..
그냥 첨에 사과한다 잘못했다 이번일 계기로 중증외상 지원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하고 짜져있음 중간은 갔을텐데

기생충이 왜 혐오냐?? 오히려 불쌍한거지..
아 정의당은 기생충이 있으면 아 드러워 하는게 국민성이라고 보나?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 기생충이 있으니 열악하구나라는 생각이 먼저고 어서 빨리 통일되서 북한도 좋아졌으면 좋겟다가 대다수인거고 그게 정상인거지..

기생충과 분변을 본 대부분의 국민들은 북한의 실상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했지 혐오스럽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개눈에 개만 보이는것은 진리.

막연한 혐오는 멈줘야 되긴해요
그러시는 분들을 잘 알거든요
그 나이에 쓸데없게 가스통을 드실 정도로 정정하신 분들..

메갈당 김혐오

평소에 적립된 정의당 비호감이 이번사건으로
발화된격

정말 누구들 말마따나 꼬우면 북으로 가시죠 제발좀

이국종 교수 브리핑 이후
북한군의 열악한 환경을 느끼고 동정을 하죠
제일 가까이서 보이는 제일 있어보여야 되는
공동경비구역이 이정도면 다른덴 오죽할까하며
안타까움을 느꼈죠
다른건 몰라도 식량 지원과 구충제 지원엔
찬성해야 겠다 느꼈죠
대체 누가 북한군에게 혐오를 느낀 답니까??
김종대와 정의당은 불우한 이웃의 사연을 보고
아프리카 중동 난민들의 안타까운 현장을 보면
그들에게 혐오를 느낍니까??

나경원하고 동급인 인간임 입진보 그자체 '주어없음' 이 짓거리 하고 있음 궁색하다 궁색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깨긋하게 사과하면 넘어 갈 일을 질질 비참하게 변명하고 앉았네

기생충 뉴스보고 전방 우리군은 괜찮을까부터 생각이 들던데... 물이 그쪽에서 내려오는 것도 있고 제대로 정수는 하는건가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그다음에서야 북에 지원할때 회충약도 고려해야겠다는 생각 들었고...

종대가 군전문가라면 파리가 새라는 말을 만든 인간이 할 말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