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조작감 떨어진다는 것도 기종 나름이에요
요즘 나오는 고급 기종은 DSLR 대비 그리 뒤지는거 없습니다
후지 고급기종 같은건 감도에 셔터, 조리개 등까지 전부
외부로 나와 있어서 전원 켜지 않고도 세팅해두는게 가능합니다
거기서 전원 스위치만 넣으면 바로 세팅한 값으로 촬영 되고
Pro 라인 같은 경우 광학식 뷰파인더까지도 있어요
후지 말고도 올림푸스 2X2 레버 조작계도 유명하고
암튼 요즘은 미러리스라고 조작계에서 밀린다는건 없습니다
라인업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요
캐논 M5도 조작성 좋아유 ㄷ ㄷ ㄷ
동의합니다. DSLR이 익숙하고 조작성이 좋은건 맞는데 결국 버튼 누르고 돌리고 해야되는거고
미러리스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후지나 올림은 안써봤지만 a9같은 경우에도 노출다이얼, 드라이브, AF 모드가 다이얼로 있습니다. 거기에 사용자키4개+다이얼3방향+중앙버튼+AEL버튼+AF-ON+조이스틱까지 모든 셋팅이 버튼 한개와 다이얼 돌려서 가능합니다.
DSLR은 오막포를 쓰고 있고
지난달에 후지 T2 추가했는데
조작성 정말 마음에 들고
셔터감 같은 찍는 맛도 좋더라구요
저는 오막포보다 T2가 손에 닿는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계속 만지작 만지작 ㅎㅎ
풀프레임에 미련이 사라져서 T2 때문에 캐논 장비 처분을 생각중입니다
메탈바디의 촉감이 좋쥬,
엔트리기종 아닌이상 조작성은 익숙함이 9할인듯 ㄷㄷ
저는 미러리스 부팅랙, 배터리 효율때문에 안씁니다.
조작감은 솔직히 미러리스나 디에세랄이나 똑같습니다.
다이얼 몇개 돌리는거 뿐이고,,,
솔직히 촬영시 메인 서브다이얼, 노출보정 정도?
미러가 없지 다이얼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디에세랄도 보급기종으로 가면 메뉴 찾아 헤메야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구요
부팅렉은 주로 소니 기종들 문제죠
타사는 전원 넣고 눈에 가져갈 때 정도면 이미 찍는게 가능
배터리는... 그건 맞죠 ㅎㅎ
네 ㅠㅠ 아직 풀프는 소니밖에 없으니 ㅠㅠ 주 요인중 하납니다 ㅠㅠ 프로원 들여볼까 싶어요
사진 찍는 맛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