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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20대때 낳았으면 애기 낳아서 돈도 없고 여가시간도 못보낸다고 불평했을걸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더라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괜찮은 사람 어디 없나.
누가그걸모르나....
20대 초에 우리도 결혼하고싶었어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 있는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ㅂㅅ 쪼다
괜찮은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자꾸 덧날 땐 마데카솔
혼자 있는게 두려워!
발라드 노래 가사들같은데...ㄷㄷㄷ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ㅂㅅ 쪼다
60넘어 낳은 사람도 있던데 그 사람은 엄청 대단한거 같다
내가 안괜찮은 사람이면 어케함?
정작 20대때 낳았으면 애기 낳아서 돈도 없고 여가시간도 못보낸다고 불평했을걸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더라
육아도 체력이 되어야 하는건 맞지..ㅇㅇ
50대 되서 초딩애랑 축구할래바~ 죽어남
누가그걸모르나....
20대 초에 우리도 결혼하고싶었어
빨리 할 수 있어야 빨리하지.
적극적 비혼인 사람도 아니고 연애도 자주 했는데 여러모로 일 생기고, 만나다 아니다 싶어서 탈출하다보니 걍 늙었어.
오히려 젊으면 절제 안되어서 더 나빠질수도 잇는건데
아 34살에 38살 낳았다는줄 착각하고 들어왔네
하고 싶어도 못해
내가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 거지 몰라서 못하는 게 아녀
너무 어려도 힘들도 너무 나이 들어 낳아도 힘들듯
가장 이상적인건 남자 20대 후반 여자 20대 중반인가
결혼과 아기에 대한 생각이 있긴하지만 또 개인시간에 대한 집착을 생각하면 아직 준비가 안됐구나 싶기도 함.
난 하고싶은데 못한다고 머 이미 나이도 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