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토 주요 정책 전환 고려 중

해당 국가의 국방비가 GDP의 일정 % 미만(현재로서는 약 2%)일 경우, 외국의 공격을 받아도 미국이 보호해주지 않는 방향으로 수정할 예정이라고 함

나토 회원국들은 2014년에 국방비 지출을 10년 내에 GDP의 2% 수준에 이르게 하자고 결의했고, 작년 기준으로 23개 회원국의 국방비가 GDP의 2%를 초과했으며 그 중 5개국(에스토니아, 그리스, 라트비아, 폴란드, 미국)은 3% 이상을 지출함. 참고로 폴란드는 GDP의 4.12%를 국방비로 지출했는데, 이는 미국의 3.45% 보다 높은 수치

미국은 현재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을 5% 까지 높이자고 주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