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300만 원 들어와서 신난 장남.jpg

잠수종과나비 2025/03/05 09:04

그래도 다행이다 사이좋고 서로 배려 하는 삼남매 인거 같아서
가끔 저런 글을 보면서 가장 슬픈건 누군가에게 투정부리고 어리광 부려야 할 나이에
너무 일찍 철 들어버린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도 보호받아야 할 대상 이었을텐데 라는 서글픈 생각이
들어서 였던거 같습니다.

자연머리 2025/03/05 09:41

햐… 저거 부모 없어지고 큰형이 가장으로 인정받는 과정(행정처리)하는 것만도 빡치고 빡셌을텐데….

낭만코치 2025/03/05 10:52

아.. 동생들이 차려주는 저녁 밥상이라니..
동생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놈비바띠 2025/03/05 11:17

돈이 제대로 들어갔다라고 간만에 느껴지네....^^

낭만코치 2025/03/06 09:21

저걸 보고 극우 시키들은
복지 했더니 뭐하는 지 아세요?
아이폰 사고 게임 PC 삽니다.
라고 뻘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