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시기 3까지는 네르가 가장 가깝고 별표까지 쳐져 있었는데
죠안의 쿠데타를 기점으로 에르핀의 관계도에서 네르의 크기가 작아지고, 별표까지 사라졌음
이제 막 복귀한 폴랑은 순식간에 가까워졌고, 죠안이 빵 자판기 노릇을 해도 에슈르랑은 멀어지지 않았는데
네르가 점점 에르핀과 사이가 멀어지고 있음
죠안 사태, 왕관 사태, 그림교주 사태 등등 너무 많은 일을 겪으면서
네르에 대한 에르핀의 감정이 마냥 좋아지진 않은 것으로 보임
게다가 에르핀을 치켜세워주는 다른 사도들과 다르게, 네르가 채찍 역할을 담당하는 것도 한 몫하는듯
그래서 란 이벤스에서도 네르가 죠안한테 빵 만드는거 배우면 나도 여왕님이랑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거 같은데 라는 대사도 하더라.
네르.본인도 다시.가까이.가고 싶어 고민 하는닷
그래서 란 이벤스에서도 네르가 죠안한테 빵 만드는거 배우면 나도 여왕님이랑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거 같은데 라는 대사도 하더라.
네르.본인도 다시.가까이.가고 싶어 고민 하는닷
저울질 했다지만 처음에는 결국 세계수를 선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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