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장항준 감독이 여러번 방송에서 했던 얘기인데,
이게 가능한가요? 진짜 옛날옛적도 아니고 1998년이네요.
흠...
https://cohabe.com/sisa/4389192
한달에 십만원쯤 내고, 백만원씩 받는 연금이 존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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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나온 상품인가 보네요
보험사들이 imf 당시 이자율 엄청 줘서라도 돈 모으려고 했던 시절임...
변액연금보험인가??
초기에 그랬던거 같아요
예전에 한창유행했었는데...
이제 드디어 타먹을일이생기니깐 온갖핑계대면서 안준다고 몇번을 본거같아요.
이자율이 하락해서 법적으로 줄필요가없다고 보험사에서 안준다고합니다.
재판하고싶으면 해라고 어차피 판례가있어 못이긴다고 배째라고합니다.
그래요? 찾아봐야 겠네. 94년에 든 연금보험이 있는데 이율이 10%라 말씀이 진짜라면 실망인데요~
기준금리이하시 정해진금액안주고 매년푼돈던져주고 미안하니 귤한봉지준다고합니다.
아니요 저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거...저거 1년에 116만원입니다...실제는 120만원 조금 넘는데 세금 제하고 나와서..
저거 회사에서 전부 들어서 줘서 처음에 10년만기되면 1억을 한번에 주던가 연금식으로 한다고 했다가 변동 금리고 자기들 뭣대로 바꾸면서 만기시 은행 이자 보다 조금 더 주던가 연금으로 1년에 120만 받던가 하던...ㄷㄷ
예전에 보험상품으로 비슷한거 많았을겁니다
옛날에 보험하는 지인이 좋다고 가입하라고 했는데
매번 10만원 가까이내서 그때는 돈이 없을때라
아깝다고 5~6개월인가 나고 해약했는데
추후에 커피한잔 마시면 얘기하는데
그 상품이 다른 보험사에 비해
가격대비 상품이 엄청 잘나와서
보험사 손실이 큰거 같아 1년 조금 팔고 사라졌다는데
10년 후였나 그 지인과 제친구랑 커피한잔 하는데
친구는 그때까지 계속내서 100이상 받을거라고 하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