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번기 좌표는 제대로 설정"
6일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폭탄 사고를 낸 두 대의 KF-16 전투기 중 '1호기 조종사의 좌표'가 잘못 입력된 것으로 군 당국이 확인했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전투기 2대가 동시에 사고를 낸 과정에 대해 "1번기 조종사가 좌표를 오입력(잘못 입력)했다"고 전했다. 다만 2번기 좌표는 제대로 설정됐으나, 1번기가 투하하는 장소에 2번기가 동시 투하하는 훈련 특성상 잘못된 지점에 같이 투하하게 된 것으로 군 관계자는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번기가 (잘못된 지점에) 투하하게 된 과정은 추가로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란범들만 가득이니 개판이지뭐
1번기가 투하할때 2번기가 따라 투하하는거면, 2번기 좌표입력은 뭔 의미지;;
1번기가 획득한 표적 좌표를 2번기가 받아쓴거겠죠
그냥 국방 외주주자
부끄릅다.
기술도,화력도
아니 멈춰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 ㄷㄷ
조종사가 이등병 일병짬도 아니고 ...2번기도 문제가 심각하네요. 좌표보면 위치 짐작이 될건데 ;;;
오폭같은 어줍잖은 소릴....
시야로 확인하지 않나요...사람이 안죽은게 그나마 다행...